정통 일본 카레긴한데 한국인 입맛에 잘 맞게 어레인지 했다고 함
메뉴는 기본적으로 카레라이스 + 토핑 조합으로 되어 있음
천원 추가시 프리미엄(진하게) 업그레이드가 된다는데 아직 안 먹어봐서 모르겠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카레가 살짝 묽은데 그런거 싫어하면 프리미엄 해도 될듯
매운맛은 0고부터 3고까지 총 네단계 중 선택할 수 있다
내가 먹어본건 2고였는데 살짝 더워질 정도? 맛있게 매웠음
맵찔이 여러분들은 1고만 하시길
다음에 간다면 3고 프리미엄으로 도전해보려고 함
개인적으로 토핑추가는 많이 부담된다고 생각함
왼쪽은 가성비 좋은데 오른쪽은 창렬
스페셜 카레나 세트는 아직 안 먹어봄
근데 솔직히 별로 맛있어 보이진 않음
위가 고로케 카레
아래가 돈가스 카레
고로케는 내 입엔 좀 달긴 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했음
돈가스는 생각보다 많이 얇긴 했는데 조합 자체가 사기라서 맛있었다
일단 밥이랑 카레가 부족하면 무상으로 리필이 되다보니 양 걱정은 절대 안해도 될듯
솔직히 리필 안해도 처음부터 카레를 많이 주고 밥+토핑 다 먹고 나면 배부름
주방이 훤히 보이는 구조인데 직원이 엄청 많았음
홀에 계신분들 친절하고 좋음
햄버그 카레 출시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