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하는 블로그
저희는 서로...
서방이 집에 오면 인사로 알을 만집니다
서방은 제 가슴을 만지구요
손에 촥 달라붙는 그 몰캉하고 쫄깃하고 몽글몽글한 그 느낌은 정말 하루의 피곤함이 싹 가시게 합니다
손을 뗄 수가 없어요
저도 잠결에 막 만집니다
특히 누워있을때 만지면 두 다리 사이에 어쩜 이렇게 안착해있나 신비스러운 정도입니다
남편분도 저랑 같은 기분이시겠죠
알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