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담어시장대구 수성구 들안로 409 1층https://naver.me/57VsLnYd 네이버 지도해담어시장map.naver.com영업시간: 매일 17:00~01:00예약: 전화예약 가능주차: 불가능, 대신 앞에 노상 주차장 라인이 그어져있다.기본안주로 수육이 나오는게 특이함. 튀김, 꽁치구이, 콘치즈 등 횟집 국룰 안주도 나옴.방어+모듬회 제일 큰 걸로 시켰다. 맛있었음. 그리고 아래는 3만9천원짜리 모듬 해산물. 가격 대비 양과 구성이 나쁘지않았다.그리고 3만원짜리 안주 물회. 해산물 진짜 많이 들어가있다. 우럭 매운탕도 시켰는데 사진이 없음. 맛있었다.
우선 가게가 정말 예쁘다. 날씨 좋으면 밖에서 먹는게 최고지만 이제 추워서 되겠나 싶다. 불닭크림아란치니와 페퍼로니피자를 시켰다. 둘 다 맛있었다. 맥주가 술술 들어간다. 맥주 두 병까지 해서 25,500원
제주시보다는 서귀포시에 조금 가까움 실수로 외관을 안 찍었는데 메뉴판이 굉장히 깔끔하다 잡다한 메뉴 없고 자신있는거에만 올인 ㄷㄷ 참고로 회만 따로 추가 가능함 대자 6만원 소자 4만원(탕이 빠지면서 만원이 줄어듬)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지만 고등어회를 진짜 꿀빵하게 잘 썰어놨음 감칠맛 엄청나고 안 비림 근데 고등어회가 늘 그렇듯 못 먹는 사람은 죽어도 못 먹음 다만 우리 일행은 네명이었는데 그 중 두 명이 초심자였고 정말 잘 먹다가 왔음 고등어회를 싫어하거나 초심자라도 추천하고 싶다면 여기가 제격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얼마나 맛있었으면 처음 먹는 사람 두 명을 끼고 한 판을 더 시켰겠음? 이것은 실제로 친구들과 나눈 대화를 캡쳐한 것이다 쌍욕을 끊은지 한참 되었으나 이 맛을 표현하려니 거칠어..
와일드 스시 옆에 있다. 김치찜, 갈비찜 간판 크게 있어서 찾기 쉽다. 맞은편 아니고 옆이니까 헷갈리지 말자.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백종원한테 혼날 것 같이 생긴 메뉴판이다. 제일 맛있고 잘나가는 찜갈비정식이랑 통삼겹김치찜 빼고는 다 삭제당할 각이다. 찜갈비하나 김치찜하나 시켰다. 성인 남자 둘이서 먹기에 아주 풍족한 양이었다. 밥 아껴먹었는데도 고기가 남았을 정도이다. 양과 맛을 생각해보면 가격이 말도 안된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게다가 기본 반찬도 엄청 맛있었다.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콩나물 무침이 제대로였다. 물론 다른 반찬도 수준급이었음. 맥주 하나 시켜서 같이 먹으니 한끼 뚝딱이었다.
미국식 중국요리에 아시안 푸드를 더한 페이웨이다. 쉽게 태국 음식점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메뉴판이다. 흔히 대학교 앞에 있는 쌀국수집이나 베트남 음식점 등과 비교했을 때 엄청난 가격이긴 하다. 웍 요리인 쿵파오 치킨과 스윗 & 사워 치킨을 시켜먹었다. 세트로 시켜서 스파이시 치킨 쌀국수 작은 것도 같이 나왔다. 스윗 & 사워 치킨 세트이다. 사진으로는 양이 적어보이는 것 같은데 먹어보면 그렇지 않다. 단 맛이 강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새콤달콤한 것이 꽤나 맛있었다. 스파이시 치킨 쌀국수는 이름부터나 생긴거나 닭개장이 생각나는데 먹어보면 실제로 그렇다. 1,000원을 추가하면 볶음밥으로 변경할 수 있다. 그래서 볶음밥을 먹었는데 이건 실수였다. 볶음밥도 맛있고 치킨도 맛있는데 같..
칠곡 대학로의 생고기집이다.육회도 팔고 구워먹을 수도 있지만 생고기 외에는 먹어본 적 없다. 큰 길 하나만 건너면 돼서 대학로 번화가에서도 그리 멀지 않다.그래도 큰 길 하나 건너야 돼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다.갈 때 마다 항상 손님이 많은 적이 없었다.그래서 꿀이긴 함. 기본 반찬이 아주 실하게 나온다.특히 간과 천엽이 넉넉하게 나오는데 별미다.무국도 맛있고 사진에는 없는데 김치전도 맛있다. 25,000원짜리 중자다.사진으로는 적은 것 같아 보이는데 그리적은 양은 아니다.꿀맛이다.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
백종원의 프랜차이즈 홍콩반점0410의 신메뉴인 고추짜장을 먹어봤다.최근 짜장면을 먹으러 갔다가 포스터를 보고 다음에 와서 먹어야겠다 생각했다.생각보다 금방 올 일이 생겨서 바로 사먹어봤다. 기본 짜장에 청양고추만 뿌려놓고 1,000원 더 받는 것 처럼 생겼지만 그렇지는 않다.짜장에도 매운 맛이 느껴진다.비빌 때 냄새가 강하게 올라와서 엄청 매운건 아닌가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적당히 매웠고 신기하게도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잘 나는 내가 땀이 안나더라.식감도 좋았다.그냥 고춧가루 뿌려 먹는 것 보다는 맛있었다.다음에 또 사먹을 의향이 있다.
우야지 막창에서 모이기로 했다가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여기로 왔다.그쪽 골목 가게들은 대기줄이 엄청 길거나, 손님이 없거나 둘 중 하나인 극과극의 상태였다.막창도둑은 대기줄은 없었지만 그래도 손님이 좀 있는 편이길래 들어갔다. 2층에 앉았다.2층 괜찮더라.셀프바에서 라면을 무제한으로 끓여먹을 수 있다. 막창 맛있게 먹고 나왔다.불막창인가 그것도 맛있었다.다 먹고는 바로 맞은편에 방어를 먹으러 갔다. 막창도둑 맞은편에 있던 대한수산포차다.방어 작은 접시고 가격은 2만 얼마인가 3만 얼마인가 했던 것 같다.기름장에 푹 담가서 김이랑 싸먹으니 개꿀맛이었다. 한라산도 파는 아주 바람직한 술집이었다.
오랜만에 칠곡 3지구에 있는 쿠우쿠우를 다녀왔다.동천 주차빌딩에 주차하면 1시간 30분 무료다.계산하고 나갈 때 주차카드 달라고 하면 된다.평일 런치에 다녀왔는데 그새 가격이 올랐다.평일 런치 14,900원임. 신메뉴를 보고 간 건 아닌데 가니까 신메뉴가 있더라.돼지크런치바 케익을 먹고 싶었는데 없었다.디너에만 나오는 듯 하다. 왼쪽이 크런치 포크롤이고 오른쪽이 연탄불고기 군함이다.크런치 포크롤은 바삭함 식감이 좋았다.맛은 무난하게 맛있었다 연탄불고기군함은 내가, 네가 아는 그 맛이다.그냥 이름 봤을 때 떠오르는 그 맛이다.연탄불고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먹을 필요는 없을 듯.왜냐하면 내가 아는 맛 그 자체니까. 역시 새로나온 메뉴인 돼꾸미 주물럭과 신양념족발이다.둘 다 평범하게 맛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