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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8일 라오스 여행 12일차 : 또 도가니 국수, 조마 베이커리, 볼때기 구이

    1월 28일 라오스 여행 12일차 : 또 도가니 국수, 조마 베이커리, 볼때기 구이

    숙소를 나서자마자 전날 먹었던 도가니 국수를 또 먹었다.이건 진짜 최소 2번임라오스 가면 진짜 꼭 먹고오셈두 번, 세 번 먹고오셈 진짜완전 맛있음 마지막날이라서 비행기 기다리는 것 말고는 딱히 할 일이 없었음 그래서 조마 베이커리 가서 케이크랑 주스 시켜서 먹으면서 수다떨었다.조마 베이커리도 엄청 많이 갔다 5번 넘게 간 듯?크로와상으로 유명한 카페도 있어서 거기 가보려고 했는데 못갔음이유가 정확하게 기억 안나는데 에어컨 없어서 들어갔다가 나왔던 것 같다.조마 베이커리는 에이컨과 와이파이가 빵빵하므로 걱정ㄴㄴ 앉아있다가 식사메뉴도 시켜봤다.둘 다 맛있었음 흔한 라오스식 마네킹 낮에는 계속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 때 볼때기 구이를 먹으러 왔다. 첫 날에 먹었던 그 맛을 잊지 못해 결국 다시 왔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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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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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7일 라오스 여행 11일차 : 다시 비엔티안으로, 도가니 국수, 탓 담, 빠뚜싸이, 낙서, 야시장

    1월 27일 라오스 여행 11일차 : 다시 비엔티안으로, 도가니 국수, 탓 담, 빠뚜싸이, 낙서, 야시장

    이른 아침의 숙소 앞 골목 이제 루앙프라방을 떠난다차마 버스를 타고 비엔티안까지 갈 수는 없을 것 같아 라오스 국내선을 예약했다진짜 비엔티안부터 방비엥-루앙프라방까지 오던 그 코스를 생각하면 다시는 버스를 타기 싫었음비행기 10만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타셈 진짜 하나도 안 아까움시간도 40분인가 완전 조금밖에 안걸리고 개꿀임돈 이럴 때 쓰라고 열심히 벌었던 겁니다 비엔티안 도착해서는 숙소에 짐 넣고 바로 돌아다니..기 전에 밥부터 먹었다.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먹어서 배가 엄청 고팠음도가니 국수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먹으러 갔다 먹어보니 가격이며 양이며 맛이며 어느 부분 하나 흠잡을 데가 없었다.진짜 최고임특히나 한국 사람 입맛에 완전 잘 맞는 그런 맛이었다.너무 맛있어서 다름날 또 먹었음두 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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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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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6일 라오스 여행 10일차 : 또 씬닷 까오리, 고수맛 감자칩

    1월 26일 라오스 여행 10일차 : 또 씬닷 까오리, 고수맛 감자칩

    원래 이 날은 루앙 프라방을 떠나는 날이었다.하지만 비행기 표가 없어서 하루 더 머물게 됐음문제는 루앙프라방에서 하려고 했던걸 다 한 상태즉 마을에 남아서 할게 없었다...그래서 낮에 그냥 조마 베이커리나 가서 빵 사먹고 주스 사먹고 시간 때웠다. 이럴 때 유용하게 쓰려고 가져온 책도 읽고다만 어려워서 많이 읽지는 못했다...일부러 어려운거 가져온게 맞긴 한데 난이도 조절을 실패했다.여튼 그렇게 카페 갔다가 마을 좀 더 돌아보다가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저녁은 역시 야시장 앞의 볶음밥루앙프라방에서의 아침은 메콩강변 깔깔이 아저씨가 있는 식당.저녁은 야시장 앞의 볶음밥아 지금 생각해도 정말 좋았다. 오른쪽 위에 보이는 잔은 라오위스키진짜 맛있음라오스 가면 꼭 먹어라무조건 먹어라제발 먹어라 지난 밤의 씬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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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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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5일 라오스 여행 9일차 : 꽝씨 폭포, 씬닷 까오리

    1월 25일 라오스 여행 9일차 : 꽝씨 폭포, 씬닷 까오리

    라오스 여행 9일차루앙프라방에서 4일차우리는 이 날 목표를 꽝시폭포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아침부터 준비하여 꽝시폭포를 가려고 나왔다.툭툭 기사들도 눈치가 있어 지나가면 꽝시? 이러고 물어본다근데 이게 가격이 겁나 비싸다ㅋㅋ지금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30만낍인가 40만낍인가 달라 그랬다.거의 6명~8명 모아서 가야될 수준. 이게 한 두 명만 그런게 아니라 죄다 저렇게 부르더라.거리가 좀 되서 소수의 손님을 받지 않는 듯 했음그래서 그냥 꽝시 가려는 사람들을 모으기로 했음. 그런데 다른 숙소에서 묵는 좋은 한국분들의 도움으로 인단 5만낍에 밴을 같이 탈 수 있었다지나가던 길에 꽝시 같이 가실래요? 물어보다가 알려주셨는데 거긴 숙소에서 1인당 가격으로 밴을 예약할 수 있었다.그러니 일행도 없는데 괜히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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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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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4일 라오스 여행 8일차 : 사원, 메콩강, 포켓몬고, 피자

    1월 24일 라오스 여행 8일차 : 사원, 메콩강, 포켓몬고, 피자

    8일차에는 딱히 한게 없다.그냥 돌아다녔음.라오스에 사원이 많은데 루앙프라방에 특히 많아서 그거 보러 돌아다녔다.날도 더운데 겁나게 돌아다님.루방프라방 올드타운을 완전 크게 한 바퀴 다 돌았다. 때 마침 포켓몬고가 정식으로 출시되어 포켓몬고를 깔아봤다.사원마다 다 포켓스탑이 하나씩 있어서 개꿀이었음ㅋㅋ 여튼 사원을 구경하는데 특이한 점이 있었다.바로 불상이나 탑에 밥을 동글동글 말아서 올려놓는 것이다.주먹밥처럼 생긴게 불상마다 손 위에 올려져있어서 신기했다. 푸씨에도 그렇고 피부가 하얀 불상도 있는데 이건 무슨 의미일까? 외국인?아니면 별 의미 없는건가? 메콩강을 따라 걷는데 수위가 굉장히 낮아져있었다.우기에는 저기가 다 잠기는 것 같던데 진짜 동네가 사원 천지다 사원 천지.사원 마다 거리가 5분도 안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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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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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3일 라오스 여행 7일차 : 왕궁박물관, 조마베이커리, 만낍 뷔페

    1월 23일 라오스 여행 7일차 : 왕궁박물관, 조마베이커리, 만낍 뷔페

    루앙프라방은 옛 라오스의 수도였기 때문에 왕궁이 있었다.현재는 그 건물을 왕궁박물관으로 쓰고 있다.사실 사진 촬영이 금지라서 보여줄건 없다. 정원이 크고 예쁜데 둘러보면 좋음앞에 못이 하나 있는데 엄청 크다.가까이 가보면 징그러워서 놀랄 수도 있다.왜냐하면 물고기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ㅋㅋㅋ"정말" 많아서 깜짝 놀랄거임 아마ㅋㅋㅋ 전통 춤인지 연극인지 그런걸 배우는 건물? 공연하는 건물?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것도 있었다. 하나 꿀팁을 주자면 저기 검은색 부분은 밟지 마라.아마 신발을 벗은 관광객들을 위해 발을 보호하기 위한 것일텐데 보호 안됨ㅋㅋㅋ무슨 뜻이냐면 저기 밟으면 개뜨겁다 진짜그냥 옆에 대리석 부분 밟고 올라가는게 좋음까무러친다 진짜ㅋㅋㅋ말도 안되게 뜨거움ㅋㅋㅋ 푸씨에 왕궁박물관까지 구경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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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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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3일 라오스 여행 7일차 : 루앙프라방 탐험, 아침먹고 푸씨로

    1월 23일 라오스 여행 7일차 : 루앙프라방 탐험, 아침먹고 푸씨로

    늦게 일어나 첫날에 갔던 메콩강변의 밥집으로 향했다.루앙프라방의 아침은 모두 그 집에서 해결했다. 그 정도로 맛있었다. 가기 전에 바로 근처에서 아침시장에 열린다하여 가봤다.아침시장은 말 그대로 아침시장이었다.관광객은 딱히 둘러볼 것이 없고 각종 식자재 중심으로 장이 열렸다.야시장 같은 그런게 아니다.굳이 안가봐도 됨. 진짜임.그리고 나갈 땐 추웠는데 10분 걷자마자 개더워짐. 식당 가서 볶음밥, American Breakfast, 마늘치킨을 먹었다.다 맛있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다.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었는데 친구나 나나 이 집에서 먹은 음식 사진만 없다.너무 맛있어서 사진 찍는것도 잊고 먹었다고 생각하길.맛있으니까 무조건 가보셈.위치는 지난 글에서 설명했음. 밥을 다 먹고는 푸씨를 둘러봤다.푸씨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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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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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2일 라오스 여행 6일차 : 루앙프라방, 볶음밥, 야시장, 샌드위치&과일주스

    1월 22일 라오스 여행 6일차 : 루앙프라방, 볶음밥, 야시장, 샌드위치&과일주스

    루앙프라방 게스트하우스가 모여있는 근처 골목에 야시장이 들어선다4시만 넘어도 천막을 치면서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라오스 사람들은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편인데 그래서 시장이던 가게던 다 일찍 닫는다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나지만 11시 이전에 거의 다 정리를 했던 것 같다10시 쯤 되면 다들 정리하는 분위기술 한 잔 하고 쇼핑하러 가면 다 닫을 준비를 할거다그러니 쇼핑하고 싶다면 미리 해놓고 다른데 놀러가던지 하길 야시장 입구를 바라봤을 때 오른쪽에는 볶음밥, 꼬지 등을 파는 노점이 있다이 노점에서 파는 볶음밥은 완전 내 취향을 저격해서 매일 저녁 찾아가 먹었다어두워서 너무 맛없게 찍혔지만 맛있다 저 롤의 속은 고기 없이 야채로만 이루어져있다그래서 내 친구는 거의 먹질 않았고 야채를 좋아하는 나도 ..

    • format_list_bulleted 해외여행/라오스
    • · 2017.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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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2일 라오스 여행 6일차 : 루앙프라방 도착, 메콩강변 맛집

    1월 22일 라오스 여행 6일차 : 루앙프라방 도착, 메콩강변 맛집

    힘든 여정 끝에 루앙프라방에 도착했다작은 마을 느낌의 방비엥과는 달리 루앙프라방은 확실히 도시 느낌이 났다미니 밴 타고 온 사람들과 터미널에서 뚝뚝을 탔다조마 베이커리 앞에서 내렸는데 1인당 10,000낍 줬던 것 같음 방비엥에서 숙소는 1인당 50,000낍이면 구할 수 있었지만 루앙프라방은 좀 더 비싸다2인 기준140,000~160,000낍 정도면 적당함방비엥같은 가격은 없다고 보면 된다게스트 하우스인데도 200,000낍이나 부르는 곳도 있었다이게 숙박비가 올라간다고 시설이 좋아지는걸 체감하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아예 호텔에서 지내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싼 곳으로 가는게 좋다 우리는 2인 140,000낍이고 숙소에서 세탁이 가능 한 곳을 찾아 지냈다물론 세탁은 유료사장님이 쿨하고 입구 쪽에는 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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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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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2일 라오스 여행 6일차 :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길은 지옥, 슬리핑 버스 타지마라

    1월 22일 라오스 여행 6일차 :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길은 지옥, 슬리핑 버스 타지마라

    방비엥에서 4일을 알차게 채우고 루앙프라방으로 향했다예약은 하루 전 미리 했으며 최근에 새로 뚫었다는 길로 예약했다새로운 길 덕에 7~8시간 걸렸던걸 4시간 만에 갈 수 있단다전보다 좋아진거지 진짜 좋은 길은 아니다 알아두길 늦을까봐 일찍 일어나 나왔지만 9시에 픽업 예정이던 차량은 9시 45분이 되서야 왔다뭐 픽업 순서에 따라서 좀 늦을 수도 있지 싶었지만 출발 시간인 9시 30분이 넘으니 좀 불안하긴 했다결국 어찌어찌 차가 와서 타는데 자리가 없다결국 난 4시간 동안 옷을 구겨넣은 비닐봉지 위에 앉아서 와야했다 루앙프라방에 도착해서 기사에게 환불을 요구했지만 여행사의 잘못이라며 거절당했다너무 화가 났지만 맞는 말이라 뭐라 할 말이 없었다만약 따질게 있다면 출발하기 전 여행사에 바로 따져라 오는 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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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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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1일 라오스 여행 5일차 : 아더사이드 볶음밥, 사쿠라바, 방비엥 마지막밤

    1월 21일 라오스 여행 5일차 : 아더사이드 볶음밥, 사쿠라바, 방비엥 마지막밤

    블루라군의 차가운 물 속에서 너무 오래 있었던 탓인지 감기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왔다친구는 어깨 탈골에 나는 감기숙소가 아니라 병동이다 나는 샌드위치로 배가 불렀지만 친구가 약을 먹어야해서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미드 '프렌즈'를 틀어주며 좋은 분위기로 유명한 아더사이드로 갔다아더사이드의 음식은 대체로 다 맛있는 편이다하지만 아더사이드에서 가장 맛있는건 바로 볶음밥이다이 집이 왜 볶음밥이 맛있는걸로 유명하지 않은지 의아할 정도볶음밥 진짜 맛있다두 번 세 번 먹어라안타깝게도 사진은 없다 맥주 마시면서 편하게 앉아 책을 읽던 와중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같이 왔던 한국인 친구를 만났다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언니랑 잘 놀고 있는 듯 했다 방비엥에서 첫날 사쿠라바를 가보았는데 분위기가 별로라 실망하고 나왔었다마지막 날..

    • format_list_bulleted 해외여행/라오스
    • · 2017.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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