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도 아니고 동시가 24만...
실제 누적 시청자는 그 다섯배 정도 된다고 한다
지금도 최고의 프로게이머라고 하면 임요환이나 이영호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텐데
요즘 이스포츠를 보고 자라는 꿈나무들은 단연 페이커를 최고로 꼽을 것 같다
나야 요즘 롤을 안하지만서도 가끔 유튜브에 나도는 슈퍼플레이 모음집 같은거 보면 쉴새없이 지린다
갓이커 페이킹 뭐 어감 자체가 구린 영향도 분명 있지만
사람들은 그딴 말을 쓰지 않는다
'페이커' 자체가 매우 뛰어나다는 뜻을 가질 경지에 올랐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