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얼마 안된 라멘집이다.
원래 북문에는 텐코쿠라멘이 꽉 잡고 있었는데 새로 비집고 들어왔다.
11시에 가게를 열고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이다.
중간에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메뉴는 이러하다.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것 같다.
미스사이공 처럼 무인 자판기로 주문하면 된다.
입구 바로 오른쪽에 식권 발매기가 있다.
가츠동과 냉모밀 세트를 시켰다.
맛은 그냥 평범했다.
맛 없지도 않고 맛있지도 않고
평범하고 무난했다는 말 밖에는 딱히 할 말이 없다.
그런데 뭐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 나쁘지는 않았다.
대신 여기 말고 더 비싸더라도 맛있는 가게를 가는게 더 나을 것 같다.
SNS에 사진과 해시태그를 올리면 음료수를 서비스로 준다.
근데 245ml짜리 엄청 작은걸로 준다.
솔직히 받고 나서 이게 뭔가 싶었다.
줄거면 더 큰 걸로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