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앞이 주차장이다.
좁은 골목이라 고생할 수 있다.
아버지 따라서 가족끼리 외식하러 간 곳이다.
이 때 하필 사랑니가 아파서 제대로 못 먹었다.
그래도 엄청 맛있었다.
아니 맛있었는데 사랑니 때문에 제대로 못 먹어서 아쉬웠다.
음식 시키니까 준 국물
이 때 날씨가 추웠는데 이거 줘서 엄청 좋았다.
1월이었다.
보쌈
맛있었다.
김치하고 무말랭이도 맛있어야 진짜인데 아주 좋았다.
아버지가 사주시는 공짜 고기라서 더 맛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어쨌든 맛있었다.
상추 좀 뜬금없긴 한데 그래도 맛있었다.
칼국수의 정석같은 맛이었다.
칼국수 같은 칼국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