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카페이다.
북문에 카페고 음식점이고 새로 생기고 사라지고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주 오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음료를 하나 시키면 빵을 2개 준다.
옥수수빵이랑 모카번? 인데 둘 다 엄청 맛있다.
테이크아웃하면 음료 가격이 싸지고 빵도 하나 준다.
음료도 괜찮고 빵도 맛있다.
다 못 먹으면 나갈 때 포장해서 갈 수도 있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데 테이블이 공부하기에 좋지는 않다.
오래 앉아서 공부할만한 곳은 아니다.
그럴거면 아뜰리에 빈 가면 된다.
밥 먹기는 애매한데 배고플 때 가기 좋다.
빵 진짜 맛있다.
꼭 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