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여고생들의 황제 테일즈런너가 신캐릭터를 공개했다
역시 여성 플레이어가 많은 게임이다보니 캐릭터도 한껏 여자취향으로 내놓는구나
요즘 게임 왜 이렇게 여캐만 내나 했는데 그딴건 그냥 성비 차이일 뿐이었나보다
보통 게임은 남자들이 많이 하기 때문에 발렌타인 이벤트는 주는 쪽이고
솔로라면 자기한테 선물을 줄 여성이 없는 것에 고민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대표적인 여초 게임 테일즈런너는 그런 거 없다
여초든 뭐든 게임이 대중화된다는 건 좋은 일인 것 같다
마비노기 테일즈런너 사이퍼즈의 계보를 이어줄 게임은 언제쯤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