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이다.
예전에 채선정이 있던 자리다.
15학번 이후로는 채선정을 모를 수 있음.
바로 옆의 수제버거롤롤과는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다.
저 멀리 메뉴 보인다.
클릭해서 확대해서 봐라.
보면 알겠지만 양식치고 가격이 싸다.
그리고 양도 많이 나와 가성비도 좋다.
가성비만 좋은 집은 안간다.
가성비 좋아도 당연히 어느 정도는 맛이 있어야 되는데 여기는 가성비와 맛 둘 다 괜찮은 곳이다.
일단 내 생각에 경북대 양식집 중에서 이정도 되는 가성비와 맛을 가진 집은 없다.
맛으로만 따지면 1992 따라올 곳 거의 없는 것 같고
파스타, 필라프, 스테이크
이렇게 시켜도 2만원 안넘었다.
양도 많아서 다 먹으면 엄청 배부르다.
맛도 나쁘지 않아서 괜찮다.
특히 필라프 진짜 맛있다.
추천한다 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