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하는 블로그
날씨가 좋은 날이면 여길 자주 찾는다.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술 마시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곱창전골 시켜서 막걸리 마시면 막걸리가 막막 넘어간다.
가격이 좀 있긴 한데 탕이라서 육수 리필되고 이런거 생각하면 비싼 것도 아니다.
맛이야 뭐 곱창전골 당연히 맛있지.
곱창전골 말고 다른 메뉴는 안먹어봐서 어떤지 잘 모르겠다.
먹다가 찍어서 생긴게 좀 그런데 암튼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