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주차장 넓게 있다.
관광객이 많이 찾지만 오래 있을 곳은 아니고 자리도 많아서 주차하기에 힘들지 않다.
내리면 관리인이 바로 선불로 받는다.
2,000원인가 그랬던 것 같다.
풍차보러 올라가는 길
풍차 앞에서 내려다본 풍경이다.
와씨 어떻게 경치가 이렇게 예쁠 수 있지?
괜히 사람들이 많이 오는게 아니구나 싶었다.
내려가서 반대로 풍차를 올려다보면 이런 느낌이다.
바다 넓고 예쁜거 보소
운 좋게도 해가 넘어가는 장면도 볼 수 있었다.
이름이 언덕인 만큼 올라가는데 전혀 힘들지 않다.
살살 걸어올라가며 됨.
솔직히 이정도로 '오른다'는 말을 쓰기도 민망하다.
가는 길도 어렵지 않고, 시원하고 경치가 정말 좋으니 꼭 들러보자.
사람 많긴 한데 사람 많은거 싫어하는 내가 짜증날 정도는 아니었다.
풍차 앞에서 사진 찍으려면 줄 서야되는데 금방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