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갔던 여행이라 주차할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근데 해수욕장인데 당연히 있지 않을까.
감천문화마을에서 버스타고 가는 길.
거의 바로 한 번에 갈 수 있다.
내려서 5분~10분 정도 걸으면 해수욕장에 도착한다.
해수욕장 사진
7월 중순이라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았다.
바다 위로 설치된 구름다리를 건너면 거북섬이 나온다.
돌 섬이 거북 모양이라 거북섬인 듯 하다.
바다에 이렇게 다이빙 할 수 있는 곳도 만들어져있다.
수영해서 가는건 금지된 듯 하다.
배로만 갈 수 있는 듯?
아니면 말고
멀리 케이블카도 보인다.
케이블카 타고 밑에 내려보면 엄청 예쁠 듯
이 날은 구름이 산아래에 걸려서 장관을 이루었다.
여기 사람이 조금 많기는 한데 사진 찍을 곳도 많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시원하다.
들러볼만한 곳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