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ohlleh TV ASL 시즌6 4강 김정우의 놀라운 버로우 저글링






2018 KSL에 우승하며 최근 폼이 올라있는 김성현과의 4강전


김정우는 여러가지 예측을 뒤엎고 5경기에서 기가막힌 판짜기를 준비했다.

바로 '버로우 저글링'을 이용해 본진과 앞마당을 넘나드는들며 스캔을 유도하고 마린의 동선을 낭비시킨다.

잊을만하면 다시 올라와서 일꾼을 솎아주던 김정우는 조용히 멀티를 늘리고 테크를 올려 디파일러로 경기를 끝내버린다.


역전을 노리며 진출한 1군 병력을 스탑러커가 아니라 버로우 저글링으로 잡아낸 것도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