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다.
그냥 철거된 기찻길이다.
기찻길 위에서 걷는 예쁜 사진 찍고 싶으면 여기서 찍으면 된다.
풍경이 좋아서 나같이 사진 못 찍는 사람이 대충 찍어도 예쁘게 나온다.
맑은 날씨가 일을 다 했다고 본다.
잠깐 어디 다녀와서 맞은편 찍을 땐 날씨가 흐려서 잘 찍히지 않았다.
이렇게 나옴.
사진으로는 뭔가 맑아보이긴 한데 보이지 않는 쪽에서 먹구름이 엄청 몰려있어서 날이 굉장히 어두웠다.
안내 표지판이다.
진짜 뭐 별거 없다.
그냥 예쁜 기찻길 터다.
꼭 가봐야한다 이런건 아니다.
다만 오타루역에서 멀지 않고 동선도 좋아서 자연스레 들리기 좋다.
잠깐 시간 내서 예쁘게 사진 한 장 찍고 가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