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에 새로운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위치와 걸은 거리를 어플이 백그라운드 상태에 있을 때도 측정하게 해주는 언제나 모험 모드이다.
포켓몬고가 처음 출시 됐을 땐 켜놓고 있어야만 걸은 거리가 측정됐다.
백그라운드 모드에서 걸음수를 측정하려면 포켓몬 GO Plus라는 주변기기를 사야했다.
이는 포켓몬 고를 즐기는데 있어서 상당히 불편한 요소였다.
엄청난 걸음 수를 요구하는데에도 불구하고 항상 게임을 켜놓을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언제나 모험 모드가 업데이트 되면서 게임을 즐기기에 더욱 쾌적한 환경이 됐다.
포켓몬 고 플러스의 판매량도 떨어지고 레츠고! 피카츄/이브이와의 순조로운 연계를 위해 업데이트한 것이 아닐까 싶다.
언제나 모험 모드와 함께 새로이 주간 보상이 생겼다.
한 주간 걸은 거리에 따라 5km/25km/50km마다 보상을 준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엄청난 수의 몬스터볼을 준다.
이제 백그라운드로 실행시켜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알이 부화되고 파트너 포켓몬이 사탕도 가져온다.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