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야경을 볼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TV탑을 올라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이 노르베사 관람차를 타는 것이다.
엘리베이터 타고 꼭대기층에 내리면 바로 앞에 안내 표지를 찾을 수 있다.
따라가면 티켓 자판기가 있다.
뽑아서 직원한테 보여주고 타면 된다.
평일은 11시부터 23시까지 운행하고 금토일에는 11시부터 익일 03시까지 운행한다.
1인 600엔이고 4인 2,000엔이다.
한 칸에 4명까지 탈 수 있고 한 바퀴 도는데 10분이 걸린다고 적힌 것 같다.
지상 78m까지 올라간다고 적힌 것 같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일본어를 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근데 누가 봐도, 딱 봐도 이렇게 적힌 것 같다.
저 멀리 TV탑이 보인다.
아래를 보면 상당히 무섭다.
안 보는걸 추천한다.
심지어 건물 옥상에 만들어진거라 더 무서웠다.
야경이 참 잘 보인다.
아래를 보면 상당히 무섭다.
사람이 이상한게 무서운데 계속 보게 되더라.
얼마나 무서운지 확인하고 싶은건지 뭔지
한 바퀴 돌면 끝
야경이 엄청 예쁜 것 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