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가 형의 임금체불에 대해 실드를 치다가 바로 뺐다고



난 김준수라길래 또 무슨 정치인인가 했네


요약하자면 김준수의 형이 호텔 사업같은걸 해보려는데 잘 안 풀리고 임금체불 같은 것도 있었는데

그에 대해서 사람들이 욕을 많이 하니까 실드친다고 글을 썼다가 역풍을 거하게 맞은 것 같다



원문을 내가 직접 읽은 건 아니고 거기에 달렸다는 어떤 댓글을 봤다


얼마 안가서 자삭했다고 하니 팩트에 맞은 자리가 아프긴 했나보다




그리고 그와중에도 이런 물타기를 해주는 팬들이 있다니...


눈 감는 그날도 날 정말 사랑한 사람이 있었노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러운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