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바로 옆 건물이다. 지도에 검색해서는 안나옴.
지하로 내려가면 가게가 나온다.
계단 내려가다가 이걸 보고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못 시켜먹었다. 이걸 먹었어야했는데
태국 음식이랑 무슨 상관인지는 잘 모르겟는데 주인장 추천메뉴라고 한다.
가게 내부는 할로윈 컨셉인 것 같았다. 인테리어에 호박, 박쥐, 마녀 등이 보였음
메뉴판은 귀찮아서 안 찍었는데 그냥 적당히 태국음식 다 있음. 세트메뉴에는 쌀국수가 무조건 포함돼있었는데 쌀국수 먹기 싫어서 단품 2개 시켰다. 나시고랭이랑 똠양꿍. 나시고랭 맛있었다.
똠양꿍은 처음 먹어봤다. 무슨 맛있진 알겠는데 다시 먹을 일은 없을 듯 하다. 이 집이 못한다거나 그런건 아닌 것 같고 그냥 똠양꿍이라는 요리 자체가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