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양귀비로부터 파워를 얻는 일본 아이돌 우에키 나오

일본 걸그룹 HKT의 우에키 나오가 길을 가다가 아스팔트 사이에 핀 꽃에 감동을 받아 물을 주고 힘을 얻는다고 구글 플러스에 글을 썼다. 그 꽃이 양귀비였던 덕분에 엄청난 오해를 받아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심지어 물을 준 것 때문에 마약류 재배 혐의를 받았다고. 

 

재미있는건 우에키 나오의 성이 식목(植木, 나무를 심다)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