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건축학개론에 나온 '서연의 집' 리뷰

 

 

외관부터 딱 이쁘게 생김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6,7,8월은 오후 9시까지

 

 

탁 트인 포토존

근데 저기 사진 오른쪽에 나오는것처럼 앉으면 안됨

 

평범한 까페처럼 여러 메뉴가 있음

 

 

물론 여기에서만 파는 걸 먹어봐야함 ㅇㅇ

서연의 브라우니, 승민의 첫키스, 납뜩이 머핀 이런거 파는데 그릴드 치킨 누가 사먹음

 

 

감성급속충전 쌉가능

 

2층에서 바라본 전경

날씨가 별로 안 좋으면 한번 눈으로 보는 정도만 하자

 

오른쪽은 별로 안 예쁨

 

 

2층도 전반적으로 잘 꾸며놓음

 

 

2층 올라가는 계단에는 저렇게 대본을 적어놨다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다 왔음

그것만으로도 엄청 힐링됨...

평범한 까페 음악도 틀어주긴하는데 영화속 대사만 녹음한 게 나오기도 한다

당연히 기억의 습작도 나오는데 존버를 해서라도 꼭 들어봐야함

 

다른 까페에선 느낄 수 없는 감성이 장점이니까 가능하다면 혼자가는 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