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능 다 쳐바르고 계신 썰전에 유승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전원책한테 보수 자리를 빼앗아서 미안하다는 농담도 던졌다고 한다
사실 나처럼 크게 관심 없는 사람은 그냥 비박계, 딸이 예쁨 정도로만 알던 사람인데
방송에서 그 부분도 이야기가 나왔는지 기사도 몇개씩 나오고 있다
유시민은 대선후보까지 모셔놓고 딸인 유담양 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했지만
전원책은 트럼프도 딸 예뻐서 덕봤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유담양 본인 역시 과도한 관심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지만
크... 세상엔 어쩔 수 없는 것이 있다
봐도 봐도 명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