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3박4일 여행에 사용한 전체 비용을 한 번에 정리해서 올린다.
여행 인원은 20대 중반 남자 2명이고 딱이 돈을 아끼며 놀지는 않았다.
반대로 그렇다고 막 펑펑쓰지도 않았음.
여행 날짜는 2017년 12월 19일 ~ 22일로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었다.
2인 기준 총 비용은 1,529,046원이다.
총 100,000엔을 환전했고 운 좋게도 환율이 떨어져서 976,534원이 들었다.
100,000엔은 일본에서 모조리 다 쓰고 왔고 552,512원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숙소, 비행기, 여행 준비물 등의 비용이다.
첫 날에는 늦게 도착하여 돈 쓸일이 별로 없었다.
기차표가 엄청 비쌌다.
저녁이 좀 비싼편이었지만 배부르고 매우 맛있는 식사였다.
오타루 비어 상세 비용 정보(글 맨 아래)
오르골당에서 기념품 사는데 돈을 좀 썼다.
오르골 퀄리티가 높은 만큼 비싸기도 비쌌음.
한국이었으면 절대 안샀다
해외여행뽕으로 산거임
오타루 오르골당 상세 비용 정보(글 맨 아래)
사슴 가라아케를 먹었던 술집 상세 비용 정보(글 맨 아래)
포켓몬센터와 횟집에서 돈을 탙탈 털어버린 날이다.
다만 포켓몬 센터에서 산 물건은 케릭터 상품이 아니라쳐도 그 쯤 할법한 물건이었고
횟집에서 먹은 음식 역시 그 값을 하는 음식이었다.
사실 돈이 좀 많이 남아서 회 먹을 때 씀씀이가 커진 것도 있긴 했음.
편의점 도시락 상세 비용 정보(글 맨 아래)
포켓몬 센터 상세 비용 정보(글 맨 아래)
횟집 상세 비용 정보(글 맨 아래)
남은 돈 돈키호테에 꼬라박은 날이다.
생각안하고 쇼핑했는데 다행히도 남은 돈으로 공항에서 스프카레를 사먹을 수 있었음.
세이코 마트 상세 비용 정보(글 맨 아래)
돈키호테 상세 비용 정보(글 맨 아래)
비행기는 에어부산 번개특가로 예매했다.
특가가 아니면 거의 2배 정도 되더라.
변압기는 다이소에서 2,000원에 샀고 와이파이 도시락은 4일에 22,000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