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지구 할리스 맞은편에 있다.
해당 건물 2층이다.
내부 인테리어가 되게 독특하다.
의자랑 테이블도 독특하다.
그러니까 편하지 않다는 말이다.
공부하거나 오래 앉아있을만한 카페는 아니다.
맛있는거 먹고 얘기 하면서 좀 쉬다갈 카페다.
딸기케이크 및 다른 디저트들이 유명한 듯 해서 찾아갔다.
풍경이라고 별거 없긴 한데 그래도 2층이고 벽이 통유리라서 창가에 앉으면 나름 좋다.
날씨 좋은 날에 햇살도 들어오고 하면 더 좋을 듯
아포가토랑 딸기케이크를 시켰다.
아포가토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를 쓴단다.
아포가토 괜찮긴 한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내 취향이 아닐 뿐 맛있긴 했다.
딸기케이크도 괜찮았다.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생각한다.
찾아보니 7,500원인데 이 돈 주고 먹고싶은 맛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