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 봤을 땐 자작극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그런 것만도 아닌 모양이다
실제로 프린터가 해킹을 당한 건 아니겠고 해킹을 해서 프린터를 건드는 식이겠지만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엄청 겁을 먹을 것 같다
아니 컴퓨터를 잘 알아도 갑자기 자기 혼자 드륵드륵 뭐 뽑으면 그건 분명 무섭겠네
해킹이야 뭐 장난도 있고 저렇게 돈을 요구하는 유형이 있겠지만
비트코인이 뭔지 아는 사람은 이런 협박이 우습게 보이고
이런 협박에 겁을 먹는 사람은 비트코인이 뭔지 모르지 않을까?
참고로 비트코인은 2년래 최고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