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근처 술집 추천 구야네 술가게

사실 초량역이 더 가깝다.

어쨌든 기차역 기준으로 부산역 근처 술집

일부러 저녁에 술마시려고 기차타고 갔다.


저녁에 여기 가려고 찜해뒀는데 문을 일찍 열지 않아서 다른 곳에 갔다가 왔다.

오후 5시쯤인가 갔을 때 안열려있었다.


들어가서 술마시고 싶은 분위기가 난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좋았다.

메뉴판은 못 찍었다.



돼지고기숙주볶음인가 그럴거다.

적당히 맵고 맛도 아주 괜찮았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었음.

안주가 맛이 좋아서 소주 술술 마시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