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이바구길 야경

부산을 떠나기 직전 낮에 갔던 초량이바구길을 다시 올라가서 야경을 구경하고 왔다.

모노레일 운행이 끝나서 걸어서 올라갔던 것 같다.


기차 시간이 조금 빠듯했는데 일부러 보고 온 것은 잘한 짓이었다.

사진을 워낙 못 찍어서 아름다운 야경을 다 담지는 못한게 조금 아쉽다.

낮에도 충분히 아름다웠지만 밤도 그에 못지 않게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