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추천 여행지1 바다 보기 좋은 매미성

거제도에서 가장 먼저 들린 장소다.

처음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면서 동선도 아주 깔끔하게 나온다.

이후로 해안을 따라 내려가면서 몽돌해수욕장, 바람의 언덕, 신선대를 구경하면 동선 좋다.

그 사이에 숙소를 잡으면 된다.




거제도 가는 길이다.

하늘과 구름이 엄청 맑고 예뻤는데 차유리 때문에 좀 덜 예뻐보인다.


구름 예쁜거 보소.


매미성은 사유지라서 공영주차장이나 그런거 없다.

그냥 앞 도로 갓길에 잠깐 주차해놓고 내려갔다오면 된다.

관광지고 이런거 아니니까 떠들지 말고 조용히 가자.

옆에 다 가정집이었다.



내가 갔을 땐 영업 안했는데 매점도 있다.

이게 개인이 지은 성이라니 믿기 힘들다.

바다도 엄청 예쁘고 풍경이 참 좋다.

저 위에 올라가서 사진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온다.

바다 구경 실컷 하고 사진도 실컷 찍고 가자.







자갈해변이다.

바다가 엄청 아름다웠다.


원래도 예쁜 곳이긴 하지만 날씨가 일을 혼자 다 한 것 같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구름도 하늘도 바다도 다 1인분 이상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