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드세븐 언덕은 1978년 담배인 마일드세븐의 광고에 나와 유명해진 곳이다.
참고로 마일드세븐은 현재 메비우스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일자로 쭉 늘어진 나무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곳인데 최근에는 그렇지 않다.
사유지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주의사항을 잘 지키지 않아 주인이 다 베어버렸다고 한다.
나라도 개빡칠 듯
자세히 보면 뒷줄에도 나무가 있다.
원래 이런풍경이어야된다.
사진은 내가 이용했던 유투어버스의 투어 코스 안내 페이지에서 가져왔다.
여기 도착했을 때는 눈이 정말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앞이 잘 안보이는게 사진으로 느껴지는가?
정말 장난 아니고 눈이 펑펑 내렸다
펑펑펑펑
글 쓰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TV에 담배 광고가 나온다니.
충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