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후라노 버스 투어, 청의 호수 라이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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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곳인데 웨딩사진 촬영 등으로 유명해지면서 최근에 일반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 됐다고 설명을 들었던 것 같다.

제대로 기억은 안난다.

여튼 예전부터 명소였던 것은 아니었다고 했다.



흰수염 폭포와는 달리 여기 조명은 제대로다.

그래서 밤에 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조명이 3~4군데에 설치돼있어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한다.

또 조명 색깔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가만히 구경하고 있으면 호수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다.



관광객들도 많지만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이 진짜 많다.

취미든지 직업이든지 간에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욕심이 생기는 곳이라 생각한다.

예쁜 사진 건지고 싶으면 휴대폰 믿지 말고 제대로된 카메라 하나 챙겨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