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떠나기 전 들리기 좋은 위치에 있는 드럭 스토어, 다이코쿠

삿포로 역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일정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들리기 좋은 드러그 스토어다.
시내에도 많지만 여행 중에 이것 저것 사면 늘어난 짐이 불편하기만 하다.
게다가 곤약젤리 같은거 산다고 돈 모자라서 먹고 싶은거 못 먹으면 안되니까 어쨌든 마지막에 들리는게 좋다.

곤약젤리도 판다.
국내 반입 가능한 튜브형 곤약젤리를 판다.


여기 지하로 가면 된다.

내려가면서 "ㅅㅂ 뭐지 여기로 가는거 맞나" 싶을텐데 맞다.



짜잔



제일 윗 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곤약 젤리다.

매장 안에도 뭐 많으니까 여기서 사고싶은거 다 사가면 된다.

5,000엔 이상 면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