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평일 낮에 갔다.
그래서 싸게 놀았다.
평일 14시 이전 입장해서 한 사람당 6,000원에 놀았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로비에 먹을게 많다.
인간사료로 유명한 과자들이 많다.
떡볶이과자부터 기타 등등
각종 차, 네스퀵, 레몬에이드 등도 타먹을 수 있다.
팝콘과 토스트도 먹을 수 있고 시판되는 주스도 냉장고에 많다.
탄산음료와 컵라면, 아이스크림도 있다.
그냥 먹을거 엄청 많다.
누워서 영화보면서 먹다 나오면 살 거뜬하게 찌고 나올 수 있다.
방은 이렇게 생겼다.
좁지는 않은데 4명이서 놀기엔 좁을 것 같다.
2명이서 놀면 쾌적하고 딱 좋다.
바닥이 푹신해서 좋다.
이 때는 1월이었는데 외풍이 들지 않아서 춥지도 않았다.
나나케이크 동성로점에서 케이크 하나 사왔다.
로비에서 과자랑 팝콘 가져와서 같이 열심히 먹다가 나갔다.
티비가 있고 각종 영화를 볼 수 있다.
보이듯이 콘센트도 있고 카운터에 연락할 수도 있다.
케이크랑 과자 먹으면서 스파이더맨 홈 커밍보고 낮잠 한 숨 때리고 대기 손님 생겨서 나왔다.
덥고 추울 때 편안하게 시간보내기 딱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