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 말차빙수가 유명한 카페 블루 카페인

주차장 없다.

앞산 어디 골목에 빈 자리 잘 찾아서 주차해야된다.

멀리서 차타고 당분하기에 좋은 곳은 아니다.


노키즈존이고 주말엔 노트북 사용 금지.

평일에도 2시간 이상은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다.

공부하러 오지 말라는 뜻.



카페가 안팎으로 예쁘다.

밖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그 앞에 스크린이 있다.

내가 갔을 땐 라라랜드 틀어 놓고 있었다.




말차빙수

잔디빙수라는 별명이 있다.

견과류도 한 봉지 준다.


빙수를 시켜서 준건지 원래 기본으로 주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빙수는 맛있었다.

이 잔디같은 식감이 엄청 잘 느껴지고 이런건 아닌데 그래도 뭐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막 엄청 특별하고 그런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