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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다.
그런데 외관이 엄청 예쁜 휴게소다.
버스 투어 중 잠깐 들렀다 가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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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게 있는 장소는 아니다.
그런데 안에서 홋카이도에서 유명한 과자나 여러 먹거리를 팔아서 간식 먹기에 좋다.
과자가게다.
배가 고픈건 아니었는데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둘러봤다.
사실 이 사진이 엄청 끌리긴 했다.
맛있어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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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과자들이 있었는데 적당히 먹을만한 것을 찾다가 바움쿠헨을 샀다.
바움쿠헨 처음 먹어봤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식감은 생각보다 퍽퍽해서 당황했다.
우유가 간절했다.
무엇을 가지고 만든 캐릭터 상품인지 모르겠다.
신기해서 찍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