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그 개인기'
머리 위에 물건 올리기로는 정평이 난 효정이더 쇼에서 이것저것 다양한 물건에 도전했다.이쯤되면 장인이다.
- 연예/오마이걸
- · 2018. 4. 10.
대명동 김치찜 전문, 맥아더 키친에 다녀왔다. 바로 옆에 공영 주차장 있다.좀 작긴해도 저녁시간 조금 지나서 가니까 넉넉하더라. 흔히 가게앞에 다는 간판이 없어서 한 번에 알아보기 힘들다. 처음 도착했을 때 이 앞에서서 분명 여기가 맞는데? 하면서 두리번 거렸음. 맛집의 필수요소, 인스타용 갬성 조명이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김치찜이 주 메뉴며 김치찌개도 판다. 압력밥솥에 나오는 김치찜이 이 집의 시그니처메뉴인데 김치찌개 먹을 이유는 없는 듯.고등어 구이는 찜과 찌개 두 메인 메뉴 중 어느 메뉴와도 어울릴 것 같지 않다.그래서 오겹살 김치찜이랑 모듬튀김 작은거 하나 시킴. 육수를 먼저 준다. 사실 물임. 기본 반찬이다. 모자라면 셀프바에서 알아서 더 퍼먹으면 됨.맛있어서 밥 나오기 전에 뚝딱 비워버렸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봤다. 첫째가 너무 암걸려서 보는데 힘들었다.그것 말고도 답답한 장면이 많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봤음.비슷한 소재의 영화를 아는게 없어서 참신했다.다만 초반에 너무 조용하고 지루해서 조금 잠왔음. 곤지암이랑 어떻게 다른지, 둘 중에 뭐가 재미있는지 궁금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서로 다른 매력이 있으므로 굳이 비교하지말고 둘 다 보는걸 추천함.어떤 영화가 더 잘만들어졌다고 묻는다면 곤지암에 한 표를 주고 싶다.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충분히 재미있었지만 잘만든 영화라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하기에 조금 부족하다는게 내 생각.돈 아깝냐고 묻는다면 그건 절대 아니므로 볼까 말까 고민중인 사람에게 보라고 말하는 바이다. 영화 보기 전에 배가 고파서 간식을 사먹었다. 튀김치즈범벅이랑 튀김범..
새로 나온 파스탕면을 사먹어 봤다.크림&토마토맛이랑 크림&치즈맛이 있었는데 치즈맛만 사먹어봤다. 건더기를 처음부터 뿌려져있고, 분말스프랑 액체소스가 들어있다. 조리법이 좀 특이한데 전자레인지 조리만 가능하다.그냥 뜨거운물을 부어서 먹을 수는 없음. 전자레인지 전용이다. 분말스프만 먼저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꾸룸무룩하면서 끓는다. 세상 꾸덕함은 혼자 다 가진 듯한 비주얼임.그리고 액체소스 넣어서 잘 비벼먹으면 된다. 생긴만큼 느끼하진 않다.오히려 짠맛이 꽤 있어서 피클, 김치 같은게 생각나지 않고 혼자서도 완전하다.짠맛은 사골곰탕면의 짠맛과 좀 비슷함.맛있게 잘 먹었음. 삼각김밥은 씨유 상품인 달콤 통 돈까스와 매콤 통 양념치킨을 사먹었다. 두 개 넣고 전자레인지 1분 돌리니까 딱 먹기 좋은 온도로 ..
요즘 멜론과 닐로가 굉장히 뜨거운 주제다.닐로의 지나오다가 50대 차트에서 아모르 파티를 누르고 1위를 하고,거대한 아이돌 팬덤의 총 공세에도 새벽 시간에 1위를 지켜냈다.무려 상대가 엑소와 트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다른건 몰라도 새벽에 거대한 아이돌 팬덤의 스트리밍 공격을 받아낸건 믿기가 힘들다. 가온 차트의 수석연구위원 김진우씨의 분석글을 보면 다른 역주행 곡과는 조금 다르다는게 느껴진다.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article/view.gaon?idx=13879&sgenre=opinion&search_str= 글 내용 보소. 소름 돋는다 진짜.
가게 문 옆에 아예 가격표가 있다.일단 장사가 되게 잘 되는 곳이라서 점심 시간에 가려면 좀 서둘러야하지 않나 싶다.초밥을 먹는데 8천원이라는 건 가격면에서 상당히 괜찮은 것 같다.양도 충분해서 먹고 나면 배가 빵빵해짐 아래는 4월 10일자 오늘의 초밥계란, 캘리포니아 롤(핵꿀맛), 유부, 연어, 참치, 새우, 한치, 맛살(의외로 맛있음), 생새우, 쭈꾸미, 불연어? 아무래도 메뉴 이름이 '오늘의 스시'니까 매일매일 달라지는지 한번 더 가봤다. 그냥 똑같이 나온다.
1. 예수가 십자가형에 처해진 요일이 금요일이었음.2. 예수의 제자가 유다를 포함해 13명이었고, 그뿐만 아니라 서구 전반에서 13이 불길한 수로 여겨짐.3. 불길하다고 하니까 그냥 계속 불길하다고 여김.
발 볼, 발 허리 넓은 사람은 사지마셈.얘들은 신발을 옆으로 크게 만들 줄 모름.원래 신던 사이즈보다 10~20 크게 신어도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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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에 물건 올리기로는 정평이 난 효정이더 쇼에서 이것저것 다양한 물건에 도전했다.이쯤되면 장인이다.
포니목장에 다녀왔다. 주말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진 몰라도 평일엔 별로 없는 듯금요일 오후에 다녀왔는데 사람 별로 없었다. 이전을 한지 꽤 된 것 같은데도 네비에 예전 주소가 나온다.심지어 티맵 이런것도 예전 주소로 나옴.저 현수막은 예전 주소지에 있던 포니목장으로 가는 길에 있는 안내 현수막임.내려오는 길에 찍었다.올라갈 때는 저걸 못보고 산 정상까지 올라갔다옴ㅎㅎ눈이 아직 안녹아서 올라갈 때 진짜 힘들었음.내려오는 길엔 겁나 잘 보이더라. 여튼 네비로 검색해서 갈거면 포니목장이라고 치지 말고 주소를 쳐라포니 목장 주소 : 가창면 냉천리 62-2번지스파밸리 바로 옆이니까 스파밸리로 치고 가도 된다. 별로 넓지 않은 주차장이 있고 들어가는 길은 상태 안좋은 비포장 도로임. 말먹이 사면 사료 한바구니랑 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