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6th Mini Album : Remember me 타임라인
- 연예/오마이걸
- · 2018. 8. 26.
오마이걸 승희 "밥은?"
- 연예/오마이걸
- · 2018. 8. 24.
고기듬뿍 김치 제육가격은 3,800원맵다는 말이 포장지 어디에도 없다.근데 맵다.생각보다 꽤?그래서 밥을 듬뿍 넣어준 것 같다.맛있었고 매워서 다시 먹고 싶지는 않다.못 먹을 정도로 매웠다는 말은 아니고 도시락 먹는데 불필요할 정도로 매웠다. 반찬이 다양해서 좋았다.특별히 맛있는 반찬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전부 무난하게 맛있었다.가격은 3,500원위의 도시락 보다 더 싸고 더 맛있었다. 잘은 모르겠는데 롯데리아 햄버거 보다 맛있는 것 같다. 또 사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이다.
간판이 작아서 찾기 어렵다.1층에 올리브영이 있으니 그걸 보고 찾아가면 된다.참고로 주차장은 없다.1층에 주차장이 있긴 한데 가보면 올리브영 고객만 주차하라고 표지판이 세워져있다.근처 도로와 골목에 주차할 곳 많으니 대충 차 세우고 걸어가면 된다. 메뉴판이 편지지 컨셉이다.예쁜데 보기 힘들었다. 전채와 기본 반찬이다. 안타깝게도 전채가 두부였는지 감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감자였던 것 같다.어쨌든 맛있었다.한 번 더 달라고 했던 것 같다. 아보카도 밥이다.아보카도 처음 먹어봤다.저 옆에 할라피뇨 같은거 넣어서 아보카도가 다 으깨지게 비벼서 먹으면 된다.신기한게 그렇게 비비고 나니까 아보카도 맛이 거의 안나더라.처음에 아보카도만 먹었을 때는 맛과 식감이 완전 별로였는데 비벼먹으니 맛있었다.그런데 또 웃긴건 ..
범물역, 동아백화점 수성점 바로 앞에 있다.지하에 주차장 있다. 메뉴가 좀 많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나 양이 적진 않다. 식전에 나오는 새우칩과 서비스로 나온 음료수페이스북에 가게 사진 올리고 해시태그해서 받았던 것 같다. 치킨커리빠에야랑 대게그라탕+파스타, 슈퍼슈프림피자 시켰다.치킨커리빠에야는 그냥 치킨카레볶음밥맛이었다.대게그라탕 파스타는 맛이 괜찮았다.다만 16,900원이나 내고 먹고싶은 맛은 아니었다.양이 많았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비싸다고 생각한다.피자도 그냥 평범하게 맛있었다.백화점 옆이고 상가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메뉴가 다 비쌌다.
각 테이블마다 방으로 나눠져있는 룸식 술집이라 안주가 비싸다.그만큼 편하기도 하고 특색있는 안주가 많아 자주 찾는 곳이다.안주를 청소기 처럼 빨아들이는 친구가 있다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갓 성인이 됐을 때는 비싸서 가지 않았다.허나 요즘은 안주 가격 생각하면서 먹지도 않고 괜찮은 메뉴를 많이 발견해서 자주 간다. 딱히 컨셉이 있는 술집은 아니라서 이런식으로 다양한 메뉴를 판다.대체로 다 맛있었는데 별로였던 메뉴로는 연어샐러드가 있다.연어가 얼은 채로 나와서 녹기를 기다리거나 얼어있는 연어를 맛 없게 먹거나 선택해야 한다. 닭갈비 철판이다.양도 넉넉한 편이고 맛도 괜찮다.맵기는 보통이다.다만 장이 약한 사람은 먹을 때 괜찮았다가 다음날 화장실에서 고생할 수 있다. 평소에 이런거 잘 안먹는데 한 번 먹어..
원래는 여기가 아니라 다른 곳에 가려고 했다.운이 나쁘게도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 근처에 있던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주 메뉴는 돈육짜장면으로 4,900원이다.그 외 면 요리로는 사천짜장면, 매운해물야끼면, 돈육불짬뽕, 초계냉우동, 매콤크림짬뽕이 있다. 크림짬뽕(9,900원)을 제외한 나머지 메뉴는 5,900원~7,900원이다.밥 메뉴는 게살튀밥, 치킨마요, 해물야끼덮밥, 돈육사천덮밥이 있고 7,900원~8,900원이다.그외 탕수육, 깐쇼새우 등도 팔고 이 메뉴들은 10,000원 이상이다. 맥주 한 잔 시켜서 잘 먹고 나왔다.갔다온지 오래 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짜장면 맛이 독특했던 것 같다.좋은 쪽으로 독특했고 맛있었다.탕수육도 괜찮았고 나머지 하나는 아마 매운해물야끼면....이었던 것 같다.솔직히 잘 ..
공영주차장 바로 앞 사거리에 있어서 시내를 오갈 때 마다 항상 보는 카페다.테이크아웃 전문점 인 것 같다.그래서 가격도 엄청 싸다.특히 아메리카노 제일 작은 것은 990원이니 말 다했다.3샷 짜리도 1,800원 밖에 안한다. 푸딩 등 간식도 팔고 잠깐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조금 있다. 메뉴는 커피부터 주스까지 많다.그 중에서 조리퐁 스무디가 눈에 띄어서 먹어보기로 했다. 왼쪽부터 조리퐁 스무디, 아메리카노 제일 큰 것이다.가장 오른쪽의 음료는 딸기 젤쥬였던 것 같다.기억이 잘 안난다. 아메리카노 괜찮았고 딸기 젤쥬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취향이 아니었던거라서 맛없는건 아니었다.조리퐁 스무디는 맛있는데 얼음이 너무 많아서 몇 번 쪽쪽 빠니까 금세 없어졌다.마실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그냥 음료만 마시면 나중..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쿤스트대구 북구 칠곡에 산다면 자가용으로 금방 갈 수 있다.주차공간은 5칸 정도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조금 있다. 양떼목장에 들렀다가 밥먹을 겸 쉬러 간 곳이다. 건물 외관이 예쁜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더 예쁘다. 전시회가 열리기 때문에 음식 주문하고 나서 나올 때 까지 천천히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다.별로 흥미가 없더라도 심심하지 않게 한 번 슥 둘러보면 좋다. 외관도 예쁘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예쁘다.건물 중앙에 야외정원도 있다. 피자와 미트볼 스파게티를 시켜먹었다.피자가 생긴건 좀 삐뚤하지만 맛은 있었다.미트볼 스파게티도 맛있었다.가격은 기억 잘 안나는데 비싼편이었다. 화장실 가는 길에 멍멍이가 있는데 엄청 순하고 가까이 가면 좋아한다.
2층이다.영업시간은 11시30분 부터 22시 까지주문은 21시 까지이다. 홍대개미는 부산에서 처음 알았다.대구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딱 한 군데 동성로에 있었다. 스테이크, 연어, 참치, 간장새우 등 맛있을 수 밖에 없는 메뉴들로 구성돼있다.가격은 8,500원부터 11,900원까지 다양하며 저렴하지는 않다.어차피 시내는 다 비싸다고 생각하면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다. 간장새우덮밥이다.분명히 맛있긴 한데 8,900원 주고 또 먹고 싶은 것 까지는 아니다.새우가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맛은 좋다. 불닭 덮밥이다.(아마) 맛있는데 꽤 많이 맵다.꽤 많이.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는 10,900원짜리 참치반 연어반 덮밥이다.진짜 맛있으니 연어나 참치 먹지 말고 꼭 반반 먹어라. 맥주 한 잔 시켜서 같..
울산 당일치기 여행의 마지막 도착지는 큰애기 야시장이다.부산의 깡통야시장, 대구의 서문시장 야시장처럼 음식을 파는 부스가 설치돼있다. 큰애기 야시장은 지도의 위치 근처에 있다.바로 밑에 태화강 체육공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주차는 여기에다가 하면 된다.가까운 곳에 주차장이 있어 아주 편리하다. 음식 판매 부스로 한정했을 때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다. 길도 짧고 부스도 10개 정도? 였던 것 같다.다만 그 주변 자체가 워낙 번화가라서 충분히 둘러볼만하다. 야시장 영업시간은화~목 : 19시부터 24시까지금~일 : 19시부터 25시까지월요일은 열지 않으니 주의 여기서 카스테라를 샀다.가격이 6,000원으로 싸고 맛도 괜찮았다.부모님 선물용으로 샀는데 좋아하셨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쉼터같은 곳도 따로 있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