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는 읍내동에 있고 칠곡 전지역 배달 가능하다.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영업한다.메뉴는 배달의 민족 들어가서 보면 된다. 모듬초밥+돈까스를 시켰다.가격으 17,000원이다.모듬초밥 구성은 광어, 연어2, 새우, 생새우, 장새우, 솔방울한치, 달걀, 이게조아, 유부여기에 등심돈까스과 작은 우동 2개가 같이 온다.초밥이고 2인분이고 배달임을 감안하면 17,000원은 괜찮은 가격이다. 모듬 초밥이다.배달 초밥이라 큰 기대 안했는데 구성도 다양하고 맛도 꽤나 괜찮았다.특히나 새우가 많아서 좋았다. 미니우동이고 그냥 미니우동 맛이다. 돈까스소스는 따로 주는데 간장이랑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라.근데 소스는 좀 맛없었다.새콤한데 그 새콤함이 좀 특별했다.일단 흔히 맛볼 수 있는 맛은 아니었다.샐러드도 그..
술집 이름이 술각이다.차타고 갈 일 없겠지만 건물 공용 주차장이 있긴 있다.자리는 별로 없다. 테이블이 6~7개 정도 있는 작은 가게이다.들어가면 각종 피규어가 진열돼있어서 안주가 나올 때 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유명한 애니메이션 포스터도 한쪽 벽에 가득 붙어있다.원피스 수배지도 있고 마블도 있다.러브라이브도 있다. 메뉴판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많다.술각만의 특별한 점은 오미자/매실/복분자 액기스를 무료로 준다는 점이다.소주 시키고 오미자 주세요 하면 종이컵에 한 컵 가득 따라준다.알아서 좋은 비율로 섞어마시면 되고 당연히 과일소주마냥 숙취 개오지니까 알아서 잘 마시자. 단짠치킨 n 감튀맛있었고 말하자면 간장치킨 같은 맛이다.가성비도 나쁘지 않았다. 스팸후라이밥솔직히 이게 맛없을 수가 있을까 페이스북..
액토 허쉬 블루투스 3.0 마우스actto HUSH BLUETOOTH 3.0 MOUSE 수신기 없이 쓰는 블루투스 마우스다.클릭하는 소음이 아주 작기 때문에 도서관, 독서실 등 조용한 공공장소에서 쓰기 좋다.소음도 없고 누르는 느낌이 아주 부드러워서 사용감이 좋다.크기도 작고 가볍다.AA 건전지 하나 들어가는데 다이소 같은데서 싼 건전지 사서 쓰면 된다. 제품 상세스펙이다. 설명서 액토 블루투스 마우스라고 치면 이 제품이 나오는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므로 잘 보고 싼 것을 사길 바란다.괜히 비싸게 사지 말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11시넓고 만화책 많고 사장님 친절하고 무엇보다 음료 한 잔 시키면 그 외 다른 이용료는 없다.즉 음료 1잔에 무제한 이용가능이다.보통 카페였으면 비쌀가격인데 만화카페 종일 이용권이라 생각하면 비싸지 않다. 메뉴판이랑 쿠폰이다.음료는 대체로 맛있다.쿠폰은 도장 10개 모으면 음료 한 잔인데 하도 많이 가서 종류별로 다 모았다. 콘센트도 곳곳에 많이 있고 의자 편하고 테이블도 넓고 튼튼해서 공부하기도 좋다.일단 만화카페라서 대화소리가 거의 없다.다들 열심히 만화만 본다.틀어놓는 노래도 거의다 감성적이고 잔잔한 노래 위주이고 크게 틀어놓지도 않는다.공부하다가 머리 식힐겸 한 두권 읽고 또 공부하고 이러면 좋다.만화책 관심 없어도 조용한 카페를 원하면 여기 가도 좋다고 생각한다.자리..
주차장 있다. 음식명만 봤을 땐 거를 타선이 없을 정도로 메뉴판에 맛있어 보이는 안주가 가득하다.가격이 비싼편이긴 한데 시켜보니까 그만큼 양은 보장되는 것 같다. 기본안주인데 맛있었다. 고기국수다.맛있었고 아주 마음에 들었다.국물도 좋고 면이랑 고기도 맛있어서 소주가 술술 들어가더라.가격은 15,000원으로 비싼편인데 식사로 치면 2인분 좀 덜되는 정도로 양이 많다.술집에 탕 시키면 저정도는 하니까 생각해보면 비싼 것도 아니다. 부추계란볶음새우도 들어있다.맛있었다.솔직히 들어가는 재료도 없는데 7,000원이면 양이 모자라다고 생각은 하지만 양이 적은 편도 아니다.맛있었고 안주 하나 더 시키기 부담스러울 때 시키면 좋다. 파스타나 바베큐 종류도 맛있어보이는데 주문한 두 메뉴가 마음에 들었던 것을 보면 아마..
맛있었다.나는 쌀국수를 좋아하는데 딱 내 취향이었다.얼큰하고 살짝 매콤하고 좋았다.인스턴트 음식 사먹는거면 솔직히 상관없지만 칼로리도 265Kcal 밖에 안된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참깨라면 보다 200Kcal 정도 죄책감이 덜 할거다.평소 컵라면 같은 걸 안사먹어서 그렇지 사먹을 일만 많다면 자주 찾을 것 같다. 닉값 오지는 컵라면이다.정말 정직하게도 매콤간장치킨볶이맛이 난다.이거 뭐라고 할 말이 없다.먹어 보면 안다.아 정말 이 음식은 매콤간장치킨볶이구나.그래서 맛있느냐? 맛있다.또 사먹을 의향이 있을 정도로 맛있었다.
범어동에도 생긴 것 같은데 본점은 경북대학교 북문에 있다.학교 앞 식당이 다 그렇듯 주차장은 따로 없다.북문에서도 꽤 멀리 있다. 대기 명단을 작성할 만큼 손님이 많다.그런데 왜 그렇게 까지 인기가 많은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정돈 아닌 것 같은데자리에 앉으면 점원이 와서 주문을 받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카운터에 직접 가서 주문을 해야한다.나는 이게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음식이 어떻든지 간에 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사소한 것이지만 어차피 음식이 환상적으로 맛있는 것도 아니고 엄청 특별한 메뉴가 있는 것도 아니다. 쌀국수다.맛있었다.주문할 때 아무말도 안하고 주는대로 받으면 고수맛이 꽤 난다.나는 상관없는데 못먹을 사람이 많은 것 같다.쌀국수 뿐 아니라 모든 음식에 고수 맛이 꽤나 난다.베..
가게 앞이 주차장이다.좁은 골목이라 고생할 수 있다. 아버지 따라서 가족끼리 외식하러 간 곳이다.이 때 하필 사랑니가 아파서 제대로 못 먹었다.그래도 엄청 맛있었다.아니 맛있었는데 사랑니 때문에 제대로 못 먹어서 아쉬웠다. 음식 시키니까 준 국물이 때 날씨가 추웠는데 이거 줘서 엄청 좋았다.1월이었다. 보쌈맛있었다.김치하고 무말랭이도 맛있어야 진짜인데 아주 좋았다.아버지가 사주시는 공짜 고기라서 더 맛있었을지도 모른다.그래도 어쨌든 맛있었다. 상추 좀 뜬금없긴 한데 그래도 맛있었다. 칼국수의 정석같은 맛이었다.칼국수 같은 칼국수였음.
술닭 바로 옆 집이다.예전에 무슨 슈퍼마켓컨셉 술집이 있던 곳 일거다.가게 외관부터가 일본냄새가 풍겨서 찾기 쉽다. 새로 생긴 가게인데 인기가 많아 갈 때 마다 자리가 거의 다 꽉차있다. 운 좋게도 한 두자리 정도는 남아 있어서 앉을 수 있었지만 밤늦게까지 손님이 가득하다. 시메사바기모찌를 찾는 이유다.우리말로는 고등어 초절임이다.일본 홋카이도 여행에서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 이걸 한국에서 그것도 집앞에 있는 술집에서 먹을 수 있을지는 상상도 못했다.너무 좋아서 일주일에 3번을 갔다. 초절임이긴 하지만 신맛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다.비린 맛도 세지 않고 부드럽고 말랑하고 맛있다.소주안주로 제격이다.이거 하나만 시켜도 둘이서 세 병은 마신다. 꼬치도 꽤나 잘한다.삼겹마늘쫑꼬치와 삼겹팽이꼬치를 먹어봤는데 둘 다..
주차장 있다.한옥카페 파계마루와 아주 가까이에 있다. 닭찜, 갈비찜, 고등어찜 등 여러 한식을 판다.시래기가 이래저래 많이 쓰이는 것을 보니 시래기 전문점인 것 같다. 메인 메뉴가 맛있어도 밑반찬이 맛 없으면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없다.여기는 밑반찬이 맛있어서 만족했다.나물 반찬들 맛이 좋았다. 시래기갈비찜 中둘이서 먹기에는 조금 많다.셋이서 먹기에는 또 조금 적은 것 같기도 하고사진으로 느껴질지는 모르겠다만 모습 부터가 맛있게 생겼다 한식 밥상 그 자체 갈비찜은 완전 부드럽고 말랑하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 시래기도 맛있고 갈비찜과 잘 어울려서 밥 한그릇 그냥 뚝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