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오픈 오전 10시 ~ 마지막 주문 오후 9시쉬는 시간 오후 3시 30분 ~ 4시 30분 원래 홍대함바그가 있던 자리에는 오일리버거가 생겼다.지금 홍대함바그가 있는 자리는 홍대불닭이 있던 자리였다.홍대불닭이 사라지고 홍대함바그만 남았다.나는 홍대불닭을 더 좋았는데 너무 아쉽다. 전 메뉴 4,900원이다. 최근에 올라서 5,900메뉴는 매콤갈비, 달콤갈비, 매콤함바그, 달콤함바그가 있다.달콤은 처음에 한 번 먹어보고 먹어본 적이 없다.매콤이 더 맛있어서그래서 어떤 맛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달아서 싫어했던 것 같다.매콤은 말그대로 매콤이라 많이 맵지는 않다. 매콤갈비와 매콤함바그 나는 갈비가 훨씬 맛있다.실제로 매콤갈비가 가장 인기있는 메뉴라고 한다. 가게피셜임고기+밥+감자튀킴+달걀프라이+샐러드까지 다..
와이파이 비밀번호 since1996모든 가게 다 똑같다. 쿠폰이 예뻐서 좋다.딱히 쓸데 있는건 아니지만 크림생맥주시키면 프레즐과자를 기본안주로 준다.짭잘하고 맛있다.하바나처럼 생맥주 파는 카페가 더 많이 있어야한다. 모히또알코올 들어간거랑 안들어간거 둘 다 마셔봤는데 둘 다 맛있다.그리고 당연히 알콜 들어간게 더 맛있다.여기서 밖에 안마셔봐서 보통 이런 맛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큐브라떼?하바나 최애메뉴다 큐브라떼.라떼를 얼려놓은 얼음을 써서 녹여먹는 재미가 있다.녹아도 맛이 싱거워지지 않는다.라떼 안좋아해서 절대 안 마시는데 하바나의 큐브라떼만 마신다. 감자튀김이거 존맛이다.맥주랑 먹어본 적 없는데 같이 먹으면 맛있겠지왜 같이 먹어본 적이 없는지는 모르겠다. 아이스크림이다.가성비 별로인 메뉴라고 생각..
1층이다.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익일 2시까지 정말 혜자하고 맛 좋은 배달횟집이다.칠곡 전지역 배달 가능하고 홀영업도 하는 듯 하다.요청시 매운탕거리도 챙겨준다.추천메뉴는 15,000원짜리 혼술회세트와 광어+우럭조합 광어+우럭각종 야채와 물회, 양념장도 같이 온다.간장, 생와사비, 초장, 쌈장, 생고기장(뭉티기장) 이렇게 온다.생고기장에 회를 찍어먹어본적은 없었는데 맛있다.원래 생와사비와 간장에만 찍어먹는데 생고기장이 마음에 들어서 생고기장에도 찍어먹게 됐다.이게 우럭+광어 23,000원이고 밀치 15,000원이었다.사진으로 보면 좀 적어보이는데 구성품도 많고 회도 많았다. 혼술회세트이다. 처음엔 광어, 밀치 시켜먹으려고 찾은 곳인데 알고보니 1인 세트도 배달이 되더라.시켜봤는데 굉장히 혜자하다.물회,..
오래된 카페이다.북문에 카페고 음식점이고 새로 생기고 사라지고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주 오래 자리를 지키고 있다.음료를 하나 시키면 빵을 2개 준다.옥수수빵이랑 모카번? 인데 둘 다 엄청 맛있다.테이크아웃하면 음료 가격이 싸지고 빵도 하나 준다. 음료도 괜찮고 빵도 맛있다.다 못 먹으면 나갈 때 포장해서 갈 수도 있다.여러모로 장점이 많은데 테이블이 공부하기에 좋지는 않다.오래 앉아서 공부할만한 곳은 아니다.그럴거면 아뜰리에 빈 가면 된다.밥 먹기는 애매한데 배고플 때 가기 좋다.빵 진짜 맛있다.꼭 가봐라.
2층이다.북문에서 짜장면 먹을 땐 항상 홍콩반점을 간다.가성비도 좋은데다가 맛도 뛰어나기 때문짜장면과 탕수육이 특히 맛있다.그래서 그냥 평범하게 괜찮은 짬뽕이 묻히는 것 같다.짬뽕도 나쁘지 않다. 이 날은 탕수육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서 만만춘이라는 고량주를 시켜봤다. 도수는 33도이고 목 긁는거 없이 깔끔하고 맛있다.술기운이 꽤 세게 확 오른다.탕수육하고 정말 잘 어울려서 시키길 잘했다.짜장면하고도 괜찮다.면 요리라서 안주삼기 불편하긴 한데 맛으로만 보면 어울린다.홍콩반점에서 술 시켜먹는 사람은 좀 적은 것 같던데 기회 있으면 꼭 먹어봐라.쫀득쫀득한 탕수육과 아주 좋은 조합이다.
3층이다.자리 엄청 넓고 창가쪽은 자리마다 작은 벽이 있어서 룸 술집 같은 느낌이다.창가 말고도 그랬는지는 잘 기억 안난다. 싸다.시내 술집은 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의외였다. 기본안주로 떡볶이, 크림파스타, 콘치즈가 나온다. 왜 이렇게 혜자한지 모르겠다.재료를 구린걸 쓰는지 아무튼 엄청 싸다. 7,900원짜리 오뎅탕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양이다. 진짜 쓰레기같은 재료를 쓰나 왜 이렇게 혜자한지 모르겠다.치킨은 아마 반마리였던 것 같다.기본안주만 다 모아도 하나 시킨 것 같은데 시킨 것도 혜자해서 놀랐다.싸게싸게 배부르게 잘 마시고 나왔다.
가게 앞에 작은 공터가 있는데 그게 주차장이다.자리가 그리 많지는 않다. 생선구이 집인데 닭가비니 코다리찜이니 닭발이니 많이 판다.술안주하기 좋은 메뉴가 가득하다. 전채로 나온건데 맛있어서 먹었다는 흔적밖에 남기지 못했다.오래되서 저게 뭐였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생선이 4종류 인 것을 보아하니 모듬생선구이를 먹었나보다. 밑반찬으로 나온 나물도 다 맛있었고 찌개도 맛있었다.제일 중요한 생선구이도 다 맛있었다.엄청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나왔다.강하게 추천한다.꼭 먹어봐라.
.오전 10시에 영업을 시작하고 오후 10시 30분에 마감한다.예전에 쉐프 돈까스가 있던 자리다. 가게 이름 답게 오만 닭요리를 판다.사진이랑 음식이름만 보면 정말 맛있을 것 같고 좋은 가게일 것 같다. 굉장히 좋았던 점인데 메뉴판을 주고 음식 사진도 따로 준다.밥집 가보면 음식 사진이 없는 메뉴판도 엄청 많고 사진이 있어도 몇가지 메뉴밖에 없는데 여기는 다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기본반찬 로제크림닭까스파스타, 닭떡볶이다. 나머지 하나는 닭갈비덮밥인지 쪼림닭인지 모르겠다.근데 그건 중요하지 않다.셋 다 맛있었고 좋았는데 진짜 너무 창렬하다.세상에 이렇게 창렬한 가게는 얼마 못 본 것 같다.떡볶이 저게 7,900원이다.진짜 너무 창렬해서 말이 안나온다.찜닭같이 생긴 저것도 양 많은 편 아닌데 칠천원 중후반..
참치마요 비빔면을 먹어봤다.사실 2017년 8월에 먹은거라 1년도 넘은건데 이제야 쓴다.나의 게으름에 놀라며 구성물은 간단하게 비빔소스와 후첨토핑이 있다.젓가락 끼우는 곳이 따로 만들어져 있어서 뚜껑 닫아놓기가 굉장히 편하다.이런 사소하지만 중요한 발전이 계속 있어야 한다. 비빔소스는 이렇게 생겼다.냄새가 썩 좋지는 않다.뭐 역겹고 이런건 아닌데 일부러 맡고싶지도 않다. 후첨토핑은 이렇게 생겼다.꼭! 조리 마지막에 넣어라.이런건 잘 지켜줘야한다.괜히 저런 문구를 넣은게 아니므로 안지키면 본인만 손해다입맛 버리고 돈도 버리고 조리를 끝내면 이렇게 생겼다. 맛이 진짜 애매한데 뭐 맛있는 것도 아니고 맛 없는 것도 아니고참치마요 같긴 한데 뭔가 내가 생각하던 것과는 다르고되게 신기한 맛이 난다.중요한 점은 다..
가보고 싶었는데 과건물이 정문에서 멀어 갈 일이 없었다.그러다가 마음먹고 한 번 가봤다.마음에 들었으나 멀어서 또 갈 일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메뉴판이다.선불이고 전메뉴 6,000원이다.학교 앞 식당 답게 매우 혜자하다.메뉴는 무난하고 맛있는 음식 위주로 구성돼있다. 오므라이스와 매콤고기덮밥 시켰다. 둘 다 맛있었고 양도 많았다.곱배기를 포함한 1,000원짜리 토핑이 있는데 7,000원이라 하면 비싸게 느껴지고 양도 과한 것 같다.배가 많이 고프면 곱배기 해도 괜찮을 것 같긴 하다. 식사시간을 피해서 한가할 때 갔는데도 2~3팀 정도가 있었다.점심 시간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그래도 한 번 쯤은 가보기를 추천한다.
요이치 스테레오 블루투스 이어폰 비스트 YBS300YOITCH STEREO BLUETOOTH EARPHONE BEAST YBS300 버스를 타고 통학할 때 유선 이어폰이 얼마나 불편한지 모른다.그래서 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써왔는데 이게 제일 좋았다.충전 거치대가 이상하게 생기지 않고 부피가 작아서 좋다.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 디자인이 아주 준수한 편이다.제품 특성 상 디자인이 구리면 끼고 다니기 힘들다.굉장히 무난한 디자인이라 버스 등에서 끼고 다니기 좋다. 항상 열심히 하는 요이치가 되겠습니다.사소한건데 박스 뒷면에 저렇게 적어놓으니 신뢰가 간다.엄청까지는 아니고 조금 박스 개봉과 구성품여분의 이어캡이 들어있고 설명서, 충전케이블이 들어있다. 설명서를 주의 깊게 읽어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