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골목 안에 있다.바로 옆의 가게가 일식집인가 그랬는데 여기 웨이팅이 길다.레드비프 웨이팅으로 착각하지 말길오전 11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메뉴판이 좀 지저분해서 읽기 불편하다.로스트비프 덮밥과 스테이크 덮밥을 시켰다. 가게 사진과 기본 반찬 스테이크 덮밥생와사비가 같이 나온다.옆의 상추는 왜 있는건지 모르겠다.예쁘라고 해둔 것 같은데 없는게 훨씬 나아 보인다. 맛은 평범하게 맛있었다.칭찬 아니다.가격을 생각하면 더 맛있어야된다.소고기인데 어느정도 맛있는건 당연지사 페이스북 등 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메뉴다. 로스트 비프 덮밥인데 완전 별로였다.우선 맛이 그냥 평범하다.막 엄청 맛있고 그렇지가 않다.게다가 개이상하게 생겨서 먹는데 불편하다.밥을 꺼내오는게 힘들고 고기를 찢으려고 해도 ..
새내기 시절부터 이미 유명한 가게였으니 최소 10년 이상은 해온 것 같다.건물 2층, 3층에 도토리라는 가게가 있으며 하나는 양식집이고 하나는 돈까스 가게다.양식집은 안가봤는데 스테이크, 파스타 같은거 판다. 가격만 보면 돈까스인데 너무 비싸지 않나 싶을 수 있다.허나 한 번 가보고 맛과 양과 서비스를 느껴보면 아깝지 않음을 알게 된다. 식전 메뉴로 오렌지주스, 스프, 빵이 나온다.샐러드는 셀프바에서 취향 껏 알아서 퍼먹으면 된다. 소스는 따로 달라고 하면 따로 준다.독특한게 생크림이 같이 나온다.매운맛으로 시켜서 생크림 조금 곁들여 먹으면 맛이 괜찮다.단순하게 돈까스 맛만 생각해도 아주 뛰어나다.경북대 북문 돈까스 중에서 1등이라고 생각한다. 다먹어가면 사장님이 와서 돈까스 더 필요하냐고 물어본다.모자..
고기듬뿍 김치 제육가격은 3,800원맵다는 말이 포장지 어디에도 없다.근데 맵다.생각보다 꽤?그래서 밥을 듬뿍 넣어준 것 같다.맛있었고 매워서 다시 먹고 싶지는 않다.못 먹을 정도로 매웠다는 말은 아니고 도시락 먹는데 불필요할 정도로 매웠다. 반찬이 다양해서 좋았다.특별히 맛있는 반찬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전부 무난하게 맛있었다.가격은 3,500원위의 도시락 보다 더 싸고 더 맛있었다. 잘은 모르겠는데 롯데리아 햄버거 보다 맛있는 것 같다. 또 사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이다.
간판이 작아서 찾기 어렵다.1층에 올리브영이 있으니 그걸 보고 찾아가면 된다.참고로 주차장은 없다.1층에 주차장이 있긴 한데 가보면 올리브영 고객만 주차하라고 표지판이 세워져있다.근처 도로와 골목에 주차할 곳 많으니 대충 차 세우고 걸어가면 된다. 메뉴판이 편지지 컨셉이다.예쁜데 보기 힘들었다. 전채와 기본 반찬이다. 안타깝게도 전채가 두부였는지 감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감자였던 것 같다.어쨌든 맛있었다.한 번 더 달라고 했던 것 같다. 아보카도 밥이다.아보카도 처음 먹어봤다.저 옆에 할라피뇨 같은거 넣어서 아보카도가 다 으깨지게 비벼서 먹으면 된다.신기한게 그렇게 비비고 나니까 아보카도 맛이 거의 안나더라.처음에 아보카도만 먹었을 때는 맛과 식감이 완전 별로였는데 비벼먹으니 맛있었다.그런데 또 웃긴건 ..
범물역, 동아백화점 수성점 바로 앞에 있다.지하에 주차장 있다. 메뉴가 좀 많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나 양이 적진 않다. 식전에 나오는 새우칩과 서비스로 나온 음료수페이스북에 가게 사진 올리고 해시태그해서 받았던 것 같다. 치킨커리빠에야랑 대게그라탕+파스타, 슈퍼슈프림피자 시켰다.치킨커리빠에야는 그냥 치킨카레볶음밥맛이었다.대게그라탕 파스타는 맛이 괜찮았다.다만 16,900원이나 내고 먹고싶은 맛은 아니었다.양이 많았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비싸다고 생각한다.피자도 그냥 평범하게 맛있었다.백화점 옆이고 상가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메뉴가 다 비쌌다.
원래는 여기가 아니라 다른 곳에 가려고 했다.운이 나쁘게도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 근처에 있던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주 메뉴는 돈육짜장면으로 4,900원이다.그 외 면 요리로는 사천짜장면, 매운해물야끼면, 돈육불짬뽕, 초계냉우동, 매콤크림짬뽕이 있다. 크림짬뽕(9,900원)을 제외한 나머지 메뉴는 5,900원~7,900원이다.밥 메뉴는 게살튀밥, 치킨마요, 해물야끼덮밥, 돈육사천덮밥이 있고 7,900원~8,900원이다.그외 탕수육, 깐쇼새우 등도 팔고 이 메뉴들은 10,000원 이상이다. 맥주 한 잔 시켜서 잘 먹고 나왔다.갔다온지 오래 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짜장면 맛이 독특했던 것 같다.좋은 쪽으로 독특했고 맛있었다.탕수육도 괜찮았고 나머지 하나는 아마 매운해물야끼면....이었던 것 같다.솔직히 잘 ..
공영주차장 바로 앞 사거리에 있어서 시내를 오갈 때 마다 항상 보는 카페다.테이크아웃 전문점 인 것 같다.그래서 가격도 엄청 싸다.특히 아메리카노 제일 작은 것은 990원이니 말 다했다.3샷 짜리도 1,800원 밖에 안한다. 푸딩 등 간식도 팔고 잠깐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조금 있다. 메뉴는 커피부터 주스까지 많다.그 중에서 조리퐁 스무디가 눈에 띄어서 먹어보기로 했다. 왼쪽부터 조리퐁 스무디, 아메리카노 제일 큰 것이다.가장 오른쪽의 음료는 딸기 젤쥬였던 것 같다.기억이 잘 안난다. 아메리카노 괜찮았고 딸기 젤쥬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취향이 아니었던거라서 맛없는건 아니었다.조리퐁 스무디는 맛있는데 얼음이 너무 많아서 몇 번 쪽쪽 빠니까 금세 없어졌다.마실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그냥 음료만 마시면 나중..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쿤스트대구 북구 칠곡에 산다면 자가용으로 금방 갈 수 있다.주차공간은 5칸 정도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조금 있다. 양떼목장에 들렀다가 밥먹을 겸 쉬러 간 곳이다. 건물 외관이 예쁜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더 예쁘다. 전시회가 열리기 때문에 음식 주문하고 나서 나올 때 까지 천천히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다.별로 흥미가 없더라도 심심하지 않게 한 번 슥 둘러보면 좋다. 외관도 예쁘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예쁘다.건물 중앙에 야외정원도 있다. 피자와 미트볼 스파게티를 시켜먹었다.피자가 생긴건 좀 삐뚤하지만 맛은 있었다.미트볼 스파게티도 맛있었다.가격은 기억 잘 안나는데 비싼편이었다. 화장실 가는 길에 멍멍이가 있는데 엄청 순하고 가까이 가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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