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별로 예쁘게 안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가게가 되게 예쁨 보다시피 대학생들이 먹기에 가격이 그렇게 싸지만은 않다 근데 전채 나오는거 보고 반했음별거 아니지만 뭔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초밥 A \10,000 돈가스카레 연어덮밥 생새우초밥 \10,000난 이게 제일 좋았다 연어+광어도 먹어봤는데 솔직히 이거 먹을바엔 북문 마사 가는 게 나을 것 같다거긴 광어 뱃살도 나오고 연어 불초밥도 원하는만큼 나오는데 같은 돈 주고 굳이 여기서 먹을 필요는 없을듯
(이게 5,500원임)(심지어 학생이 현금결제하면 5,000원) 가게 이름이 맛있는 집이라서 맛집 리뷰가 될 수밖에 없음 솔직히 5,000원짜리 육회비빔밥이 엄청나게 퀄리티가 높고 그렇진 않지만 육회를 떠나서 비빔밥 자체가 맛이 좋음기본적으로 된장찌개 나오고 밑반찬 6가지 나오는데 이 가격에 이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것 같음 위치가 좀 찾기 힘든데 근처에 삼삼오오라는 술집이 있으니 그걸 이정표로 찾아가면 될듯
1992년생 조리학과 출신 세명이서 하니까 1992 가격은 솔직히 학생들이 먹기에 별로 싼 건 아님생각 없이 들어갔다면 조금 쫄릴 수 있음 아란치니강력추천이라고 적혀있는데 나도 진짜 강력추천함동글동글한 밥을 깨는 것부터가 일단 너무 재미있고 소스도 꿀맛임 봉골레 크림 파스타그냥 조개 들어간 크림파스타 맛임
초밥 메뉴는 일단 모듬초밥 만원, 연어만 만이천원 / 연어+광어 만이천원 이렇게 있었다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이거 한 장 빼고 하나도 안 찍음특이한게 연어를 불로 구워 달라고 할 수 있다위 사진에서도 각자 연어 2알씩 구워놓은 상태임 개인적으로 처음 왔으면 연어+광어에 2~3알 구워달라고 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음 초밥 맛있는거야 전세계가 다 아는거니까 더이상 말할 거 없고, 그냥 잘 만든다고만 해도 될듯 웨이팅이 엄청나므로 가고싶다면 일찍일찍 다니는 것을 추천함
솔직히 유낭인지 우낭인지 발음은 정확하게 모르겠음위치도 북문-농장문으로 이어지는 길 어딘가에 있다는 것만 알고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음 가게가 너무 깨끗하고 예뻐보여서 들어갔다근데 겉으로 보이는것만큼 내부도 예쁜 건 아니었다분위기 좋은거랑은 거리가 있으니 주의 깔끔한 메뉴판사실상 세가지 메뉴에 카레가 추가되는 차이밖에 없어보인다 근데 다 덮밥인데다 메뉴도 적어서 되게 빨리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나오는 시간이 엄청 느림주문 받으면 그때부터 하는 것 같은데 굳이 그렇게 해야할까 생각이 듬 카레+생강 냄새가 물씬 풍기는 가라아게동솔직히 여기 카레를 굳이 부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듬퀄리티 자체를 말하자면 튀김 자체를 너무 잘 튀겨서 먹는 보람이 있음 근데 난 생강 싫어해서 한조각만 얻어먹고 그 뒤론 ..
근처에 수제버거 롤롤이 있어서 찾기 쉽다. 메뉴판은 매의 눈으로 보면 보일 수도 있고 안 보일 수도 있음. 매운 목살 필라프 \6,000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맛있었다.뭐라 설명하기가 딱히 애매하다.그냥 친숙한 맛인 듯 하면서도 느끼한 듯 하면서도 매콤한 듯 하면서도... 기가 막힌다. 까르보나라파스타 \5,500별달리 특별한 맛은 아니긴 한데 싼 가격이 장점이다그냥 파스타가 땡길 때 가벼운 마음으로 먹기에 안성맞춤 콤비네이션 스푼피자 \8,000근데 이게 에러였음꼭 맛이 없다는 건 아닌데, 둘이 먹는데 푸짐하게 세 개 시키자고 추가했다가 반정도 남기고 나왔다치즈를 좋아하다보니 그 맛 자체가 싫은 건 아닌데 너무 단조로워서 조금 먹다보면 더 이상 땡기지가 않음가능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바로 옆에 양식하는 롤롤도 있음.멀티인가 봄. 다양한 번 중에 고를 수 있는 것 같다.그건 잘 모르겠고 슬림버거 + 샐러드파스타 + 음료수 5,500원 세트를 시켜먹어봤다. 슬림버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별로 슬림하진 않고, 수제버거답게 먹기 힘듬 음료는 콜라 사이다 마운틴듀 중에 고를 수 있었고 샐러드 파스타는 면 잘 삶았고 맛은 그럭저럭 보기랑 다르게 양이 엄청나게 많아서 버거 세트가 아니라 샐러드에 버거가 딸려나온 느낌이었다 보기랑 다른걸로 치면 슬림버거가 또 먹어보면 의외로 양이 적어서 이 세트 먹느니 슬림버거 두개 먹는게 나은 것같음 정성이 들어간 건 확실한 것 같은데 그만큼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3지구 공원에서 피자랑 치킨 시켜먹고 어디 갈데가 없나 찾아봤다.네이버에 칠곡 카페 치니까 몇 군데 나온 곳 중에 하나.사진 보니까 내부가 엄청 예뻐서 한 번 찾아와봤다. 아파트 앞 상가에 있다.주차 공간 따로 없고 손님들 보니까 아파트 앞 울타리에 많이 대는 것 같았다.거기 아니면 차 세워놓을 곳이 없음. 메뉴판이다.음료 그럭저럭 있고 디저트랑 맥주도 판다.디저트로는 마카롱이랑 케이크가 있다.이 날 빙수가 먹고 싶었는데 빙수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음.쿠폰도 주며 하바나처럼 되게 예쁜 그림이 인쇄돼있음.도장 10개 모으면 음료 1개와 바꿀 수 있다. 인스타용 감성 조명. 사실 나만 알고 싶은 곳은 아니다.그러면 여기에 안 올렸을테니까. 직사각형 모양의 진동벨은 처음 봤다.진동벨도, 쿠폰도 귀엽고 예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