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봤다. 첫째가 너무 암걸려서 보는데 힘들었다.그것 말고도 답답한 장면이 많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봤음.비슷한 소재의 영화를 아는게 없어서 참신했다.다만 초반에 너무 조용하고 지루해서 조금 잠왔음. 곤지암이랑 어떻게 다른지, 둘 중에 뭐가 재미있는지 궁금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서로 다른 매력이 있으므로 굳이 비교하지말고 둘 다 보는걸 추천함.어떤 영화가 더 잘만들어졌다고 묻는다면 곤지암에 한 표를 주고 싶다.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충분히 재미있었지만 잘만든 영화라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하기에 조금 부족하다는게 내 생각.돈 아깝냐고 묻는다면 그건 절대 아니므로 볼까 말까 고민중인 사람에게 보라고 말하는 바이다. 영화 보기 전에 배가 고파서 간식을 사먹었다. 튀김치즈범벅이랑 튀김범..
새로 나온 파스탕면을 사먹어 봤다.크림&토마토맛이랑 크림&치즈맛이 있었는데 치즈맛만 사먹어봤다. 건더기를 처음부터 뿌려져있고, 분말스프랑 액체소스가 들어있다. 조리법이 좀 특이한데 전자레인지 조리만 가능하다.그냥 뜨거운물을 부어서 먹을 수는 없음. 전자레인지 전용이다. 분말스프만 먼저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꾸룸무룩하면서 끓는다. 세상 꾸덕함은 혼자 다 가진 듯한 비주얼임.그리고 액체소스 넣어서 잘 비벼먹으면 된다. 생긴만큼 느끼하진 않다.오히려 짠맛이 꽤 있어서 피클, 김치 같은게 생각나지 않고 혼자서도 완전하다.짠맛은 사골곰탕면의 짠맛과 좀 비슷함.맛있게 잘 먹었음. 삼각김밥은 씨유 상품인 달콤 통 돈까스와 매콤 통 양념치킨을 사먹었다. 두 개 넣고 전자레인지 1분 돌리니까 딱 먹기 좋은 온도로 ..
가게 문 옆에 아예 가격표가 있다.일단 장사가 되게 잘 되는 곳이라서 점심 시간에 가려면 좀 서둘러야하지 않나 싶다.초밥을 먹는데 8천원이라는 건 가격면에서 상당히 괜찮은 것 같다.양도 충분해서 먹고 나면 배가 빵빵해짐 아래는 4월 10일자 오늘의 초밥계란, 캘리포니아 롤(핵꿀맛), 유부, 연어, 참치, 새우, 한치, 맛살(의외로 맛있음), 생새우, 쭈꾸미, 불연어? 아무래도 메뉴 이름이 '오늘의 스시'니까 매일매일 달라지는지 한번 더 가봤다. 그냥 똑같이 나온다.
황금역 옆에 있는 홍익돈까스에 다녀왔다.두번째 방문이었음.수성못 근처에서는 돈까스 먹을데가 없어서 수성못에 있다가 여기까지 갔다.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긴 한데 자리가 넉넉하지는 않음. 인기많은 가게라서 사람도 엄청 많다.전에 일요일에 1시 30분쯤인가 먹으러 갔는데 오전 재료 다 소진됐다고 브레이크 타임 이후에 오라했음손님이 얼마나 왔으면 싶어서 좀 어이없었음ㅋㅋ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11:30~21:30이고브레이크 타임은 14:30~16:30이다.주말은 15:30부터인듯 이날은 거의 21시 다되서 갔는데 그래도 주문 받아주긴 하더라.라스트 오더는 따로 없는 듯 이날 먹은건 기본 돈까스랑 생선까스볶음밥이랑 면 메뉴도 있는데 맛있어보였다.근데 너무 늦게가서 재료가 없어서 되는게 얼마 없었음. 기본 돈까스얇고..
칠곡에 있는 쿠우쿠우에 다녀왔다.쿠우쿠우는 샐러드, 초밥, 롤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다.물론 초밥이 주음식이다.샐러드, 롤 말고도 볶음밥, 파스타 등등 여튼 음식 많다. 나는 쿠우쿠우를 엄청 좋아한다.돈 적당히 내고 평타치는 초밥을 마음 껏 먹을 수 있어서임.특히나 나는 생새우초밥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따로 사먹을라면 너무 창렬하다.근데 쿠우쿠우가면 생새우 초밥만 20개는 넘게 먹고올 수 있다. 초밥은 밥이 적어서 좋다.보통 뷔페같은 곳은 밥 많이해서 일찍 배부르게 하려고 하는데 여긴 그렇지 않다.그래서 많이 먹을 수 있다. 반면에 롤은 밥이 좀 많이 들어간다.원래가 많은 음식이긴 한데 좀 심한 듯 하다.그래서 롤은 잘 안먹는다.타코야키는 맛있다. 슬러시랑 아이스크림, 빙수도 맛있다.후식 개꿀ㅋ 단,..
조지아 커피의 신상 단짠커피를 마셔봤다.수업을 듣는데 너무 졸려서 샀다.사실 이미 커피를 먹고 있었는데 도저히 정신을 못차리겠어서 산책도 할 겸 매점가서 커피 하나 더 샀다. 달달한거 안좋아해서 맨날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이름이 독특해서 사봤다.어떤 맛일까? 궁금하게 하려는 속셈이었다면 잘 통했다. #완전취향저격 이건 별로 안통했음.말그대로 단짠인데 내가 느낀걸 표현하면 '단짠커피'단건 확실히 알겠는데 짠은 잘 모르겠음. 그리고 비슷한 맛이 있는데 바로이녀석이다.얘랑 맛이 굉장히 비슷함.결론을 말하자면 나쁘지 않았음.단걸 안좋아해서 평생에 사먹을 일은 없겠지만
부감으로 찍은 사진엔 밥이 나와있지 않지만 2층 구조로 아래쪽에 밥이 따로 있다. 상남자 도시락이라고 이름을 바꿔도 괜찮을 정도로 고기 일변도의 단순무식함을 자랑한다.볶음김치와 브로콜리 샐러드, 감자튀김 조금에 생선까스, 햄, 미트볼, 소세지, 함박 스테이크가 폭격을 했다. 그와중 4천원인게 정말 놀라운 점인데, 마케팅만 제대로 한다면 최악의 생태계 교란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요즘 편의점 도시락이 다 괜찮은 건 알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였다.
솔직히 쪽문 처음 가본거 아니면 못 찾을 수가 없음. 최근 개업한 쪽문의 컵밥집원래 쪽문엔 잘되는 컵밥집 하나가 더 있는데 주문도 자동화되어 있고 혼자 먹을 자리도 많아서 혼밥찐에게 알맞다 근데 맛이 별로 없었음 1주차 3800원짜리 햄에그참치마요 먹어봄. 사진이 없는 이유는 비주얼이 너무 별로고 맛도 없어서 그냥 안 찍었기 때문임.맛있었으면 두번 가서 똑같은 메뉴를 시켜서라도 찍었을거임. 일단 데리야끼 소스가 너무 단데 그걸 그냥 퍼부어놨음.근데 그건 내가 단 걸 싫어하기도 하고 부족한것 보단 낫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했음.제일 문제는 소스가 차가워서 다 비벼놓고 나니 밥이 식어버렸다는것;;비빈것도 원래는 마요덮밥같은거 먹을때 안 비비는데 그냥 먹으니 무슨 해동 덜된 냉동 먹는 것 같아서 비볐음. 재..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한식뷔페 다담뜰에 다녀왔다.만촌역 바로 앞에 있음주차공간 넓고 키 꼽고 내리면 알아서 주차해주신다. 일요일 13시 30분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점심시간에는 얼마나 많았을지... 가격이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다.성인 8,000원이고 청소년? 소인? 6,000원이었던 것 같다. 맛있었던 메뉴를 적어보자면치킨이 다른 뷔페에 비해서 월등히 맛있었다.제육볶음 맛있었고 꽁치도 맛있었음순대는 괜찮았는데 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별로였음짜장이랑 떡볶이도 맛있었다.도토리 묵은 좀 별로였음탕수육, 미트볼, 닭죽 괜찬았다. 잡채나 김치, 김밥은 평범했음만두도 평범내가 갔던 날엔 사과 상태가 별로였다 평하자면 전체적으로 괜찮은 음식점이다.우선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는 메뉴도 많다.자리 불편하지 않고 ..
촙촙롤스김광석거리에 밥 먹으러 갔다가 가보고 싶었던 곳이 죄다 브레이크 타임이라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김광석거리의 인기 있는 음식점을 가려면 15시~17시 근처는 피하시오 잘 안보이긴 한데 메뉴판이다.촙촙롤스는 주먹밥/김밥/음료를 파는 작은 가게다.주먹밥은 2,900원 김밥은 3,000~4,500원 정도 한다. 작은 마당도 있다.의자도 있고 음료를 얹어놓을 만한 작은 테이블도 있음.여기서 식사를 하기엔 많이 불편할 듯 불고기 주먹밥볶은김치 주먹밥스팸주먹밥미니김치우동이다. 맛은 다 괜찮았다.맛있게 먹었음.허나 김밥이나 주먹밥 같은 음식은 메뉴 자체의 태생적인 한계가 있기에 엄청난 맛을 기대하고 먹지는 말 것그냥 평범하게 맛있는 주먹밥, 김밥이다.김밥에 야채가 좀 많다는 특징이 있음.생과일 주스는 예쁜 병에 ..
경대 북문에 인기있는 양식집 1992를 다녀왔다.경북대를 졸업한 92년생 3명이서 연 가게라고 한다.처음에 생길 땐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는 맛집이 됐다.음식 맛도 맛이지만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다.인기가 많을 법 하다는 생각이 절로 듬. 파스타와 필라프, 샐러드는 8,000~9,000원 정도의 가격이다.파스타와 필라프를 1개씩 고를 수 있는 세트 A는 16,000원샐러드를 1개 추가할 수 있는 세트 B는 24,000원이다.이번에 가서는 세트 B를 먹었음. 아란치니간단히 설명하자면 주먹밥을 튀겨서 만든 이탈리아 요리이다.1992에서 처음 알고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다.소스는 토마토 소스고 더 달라고하면 더 준다. 밥 종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요리다. 조개 갈비탕 파스타얼큰한 국물이..